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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s_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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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알바를 하는데 사장님이 인성도 괜찮아 보이시고 저를 꽤 많이 이뻐 하셨어요...
그래서 정붙였는데 ....
그게 문제가 시작이였던 걸까요
점점 바라는게 많아 지시기 시작한게...
뚱녀가 잇는데 주말에 1번 출근해요 그여자가 사장이랑 친한거같았어요
처음에 입바람 넣기를
"평일 알바는 일안해?" 라는 식으로 비꼬왓데요
평일내내 유통기한 지난거 꺼내서 폐기 하는게 하루에 몇개씩 나오는데도 못보고 지나친게 있었나봐요 그래서 제책임이라 생각하고 좀더 신경써서 봣어요
그러다 나중에 sc분이 오셔서 제가 완전 다이야기한건 아닌데
좀 유통기한 그때그때 확인하면 좋겠다 싶어서 pda 사용법을 알려주셔서 참고용으로만 쓰고 일일히 다보니까 폐기 찾는게 좀더 수월해졌어요
3일전이였어요 그여자가 또와서 입바람을 넣고 간게
짜투리 빼는게 힘들다고 했데요
진짜 욕이 목끝까지 올라오는걸 참았어요
그걸 전달하는 사장님 입장을 이해해보려고 했는데 더이상은 안돼겠더라구요
월요일 저에게 그러시더라구요
저는 근무시간 표기된데로 면접을 보고 주5일로 주말빼고 일하고 있어요
근데 ㅋㅋ 저더러 다른직원들은 주6일제인데 저는 주5일제로 일하게 해주니 저를 도와주는거지 맡아서하는건 저니 저더러 앞뒤로 할사람들 배려하면서 그사람들이 할일도 저에게 책임지고 해달래요... 뭐 그래요... 그뒤에 아침마다 오실때마다 매출에 예민하시더니 저에게 주간에 40만원이 나오지 않으면 저를 쓸 이유가 없다고 하십니다.. ㅎㅎ
매출에 신경써달래요.. 어떻게 좋게 말해서 나와야 할까요 가스라이팅 당한걸까요 판단이 잘 안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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