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인 뇌전증 있는 장애인인데요 중증장애 지적장애인을 가지고 있고요 써주는곳 한곳도 없어서 답답해 죽겠네요 그전에 장애인고용공단에서 취업시켜준대서4번인가 들어가서 직업훈련받고 3년을 시간날려먹고 햇는데 8시간 일자리가 없다고 써주지도 않고 4시간일자리만 잇다고 4시간짜리만 알선을 해주고 장애인 고용공단 직업능력개발원 들어가는것도 다 허짓거리였네요 저는 식품공장2년일하고 편의점물류센터에서5년일을 했는데 물류센터다 보니까 운영과장님이나 사람들이 바뀌다 보니 결국안하던 제고조사를 했는데 자꾸 못한다고 하니까재고조사 못해가지고 해고당해서 1년전부터 짤려가지고 다른 일자리 를 이렇게 알아보고 있는데 물류센터 가고싶어도 제고조사 못하면 짤리니 공장단순일하는데라도 들어가고싶은데 지원을해도 면접을봐도 연락 준다고 해놓고 전화도 안주고 경력이 있으나 마나 참 어디 한군대도 써주는곳도 없고 인생을 다 헛살고 있는것같네요 1년동안 이렇게 원룸에서 썩고 잇는데 시골가봣자 부모님들도 연세가 만으셔서 농사일도 안하고 집에만 계시는데 시골에 가도 저기에 가도 할수있는일이 없으니 답답하네요 제 자신이 왜 살아가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장애인인것이 죄인거 같네요

저처럼이렇게 1년넘게 취직못한사람많은가요?? 경기도 충청도보니까 장애인 기숙사 제공해주는데가 잇긴 잇는거같은데 경기도나 충청도로 가면 취직할수 잇을까요?? 1년넘게 취직을 못하고 있으니까 죽어버리고싶다 이런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 들더라고요 공장단순일 하는데 가고싶은데 충청도나 경기도 가면 저 써주는데가 있을까요?ㅠㅠ 저는 전라도 광주사는사람입니다 조언들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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