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스크랩에 분명히 오전알바 구한다 적혀져있었고 시간도 몇시부터 몇시까지 정확히 있었고 신청했고 이제 그 점장인가 전화와서 몇시부터 몇시까지 인지 확실히 다시 둘이서 얘기하고 알바 들어가자마자 인사했는데 걔네가 가족인데 개돼지 보는거마냥 사람이 왔는데 걍 멀뚱멀뚱 쳐다만 봐서 제가 먼저 아 저 면접 보러왔어요 이랬음 원래 사람면접보러오면 저럼? 아무튼 그러더니 딸이랑 아재는 말없고 아줌마만 아~ 면접 중얼거림 그리고 면접을 보더니 갑자기 오후 몇시부터 가능하냐해서 제가 네? 전 오전시간대 알바 한다고 면접보러 온건데 전화로 그 분?하고 말씀드렸었는데 라니깐 자기는 올린적이없다고 휴대폰으로 확인시켜달라고 해서 (전화받었던사람이랑 이아줌마랑 얘기가 안됐었나봄? ) 개뜬금포로 오전에는 다 찼다고 말을하는거임 그래서 오전말고 오후에 뭐라뭐라 중얼거려서 오후에는 제가 딴 알바를 해요 ㅠ 전 오전 시간 말하고 정확히 온건데 이러니깐 오후에 알바하는데 왜 쪼목쪼목 다할려고 딴곳에서 이거하고 딴곳에서 뒤쭉박쭉 하냐고해서 내가 다 도전해볼려고라고 하니깐 아무말없고 무튼 이런상황인데 지네들이 일단 연락 합격돼면 준다했음 마지막에 인사 내가 했는데 딸내미 무시까고 아줌마 멀뚱멀뚱 시전 ㅋㅋ 그래서 혹시 갑자기 알바 합격이라고 하면 걍 안가는게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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