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가 글을 처음써보네요
몇개월전 5월초에 스카이폰 공장 팬택에 입사를 했습니다
상여금도 있고 퇴직금도 있는 그런곳입니다
분명 아웃소싱업체에서 글보고 지원을 간건데
6월말까지는 괜찮았습니다 한참 바쁘고 일많고
문제점은 7월초쯤 부터 시작이 된거죠
일 근무개념이 2주는 주간 2주는 야간 쉽게말하면 주야간 교대근무입니다
7월 초부터 물량이 많이 줄어들었으니깐 점점 직원을 줄이겠다고 하더랍니다
팬택에서 물론 저도 피할순 없었죠 분명 아웃소싱업체서는 물량이 줄어들어도 직원을
짜르지 않겠다 분명 얘기를 들었는데 결국..
업체에서 문자가 날라오더군요
연락 달라고요
안oo씨 7월17일까지 다니시고 더이상 나오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25일에 봉급계산 해서 통장에 넣어드리겠습니다 하면서 물량이 줄어서 몇분을 자진해서 해고를 시킨셈입니다 업체에서요
마음먹고 꾸준히 계속 다닐라고 했는데..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결근도 안하고 일하는것도 열심히 했는데..
그리고 전화통화 할때 제가 쌍욕을 했습니다 자기네들이 에초부터 직원모집할때 글을 뭐라고 적었느냐 분명히 정직원을 채용한다며 글을 적었으면서
이제와서 물량줄어드니깐 해고를 시킨다니..
거의 통화 종료될쯤 업체자기네들도 할말이 없고 면목이 없다고 죄송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에초부터 구할거면 단기알바를 구하지..
그럼 에초부터 정직원을 뽑지를 말고
단기알바를 뽑는게 낫지..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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