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기도 머해서 시작한 편의점 노예시절 친구들이 편의점은 절대하지말라는말도 그냥 흘려듣고 돈을 벌어보겠다는... 바닷가 근처 유명 브랜드는 아니고 지역 브랜드 첨에는 먼지도 모르고 면접 볼때는 ㅎ.ㅎ 웃으시며 이거저거 챙겨주시고 먼가 찜찜 ... 후에 알게 되었지만 전 알바가 한 달도 못 채우고 동생 대타시키며 탈주 ... 수습기간에 제가 만난... 얼굴은 화산모공 돼지 머리털 두턱 삼턱에 뱃살 삐죽... 진심 묘사 잘한듯 반전은 여자라는것 먼가 ... 그렇게 시작된 알바 첨에는 그냥 다리 쭉뻗고 손님와도 앉아있고 자다가 일 조금 알려주고 진다가 지겨운지 웹툰보고 또 자고 저는 ... 나중에 친구인가 근처 알바하던 사람이 수다 ...라면 찌꺼기 통 안씻고 미루기 한 번도 안 씻어놓고 일미루기일쑤 그만둘 사람이었는지 그만두고 ... 후에 몸이 너무 안조아서 바꿔달라고 사정해도 안해주던걸 시험쳐야한다며 주말 땜빵을 부탁 결국 덤탱이쓰고 몸만 더 피곤해져버린... 어찌어찌 새벽이되고 물건을 채우다 박스를 꺼내야 했는지 외모와 어울리지도않게 웈 속이 뒤집어지는 애교 발사 명치 때릴뻔 그 후 수습기간이 끝난 후 시작되었지만... 유흥가는 절대 말리고 싶다능... 토냄새 나는 입으러 담배 웈 역겹고 술먹고 시비는 물론이거니와 주변 가게 하는 사람이와 시비 시비 허구언날 시비 참다참다 그만 두어버리고 3개월 넘게 했지만 야간 시간대여서 몸이 힘들었는지 살은 폭풍 찌고 한의원 침 맞고 약 값 5장씩 쓰고 남는거도별로... 젤 힘든건 교대 시간이 넘어도 오지않는 사장ㅅㄲ 교대제대로 한날없이 9시 퇴근시간에 10시 넘기기는 기본... 고기사달라고 떼쓰기 배가 임산부보다 더 나오고 대학나오고 ... 썰 풀기 들어주는거도 곤욕 알바생들이 수도 없이 바뀐거부터 쿨하게 그만둔다고 이야기했지만 너가 편의점 마스코트니머니 ... 한달 지나도 안구해서 쿨하게 그만두고 12월 한달동안 스트레스 몸은 축나고 술빨고 사니 적자... 재수학원 등록했더랬죠 더럽고 사회를... 남은건 별거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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