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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의점 첫 알바 후기

tom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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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의점 첫 알바 정말로 열심히 했습니다.
제가 일하던 곳은 작은 규모지만 최소 70은 찍는 곳이였습니다.
전 알바에게 넘겨 받을때는 여기는 청소도 안하고 파라솔도 마찬가지고 파라솔 밑 쓰레기는 일주일에 한번씩? 치우고 했죠 그냥 손님 계산만 해주면 되던 곳이였죠. 저는 제가 근무하는 곳은 왠만하면 청결하게 할려고 열심히 청소했습니다 파로솔도 딱고 전자렌지도 딱고 바닥도 쓸고 딱고 편의점 앞도 쓸구요 급여는 4300원 받구요 점주님도 교대시간에 일찍나오고 칼퇴 시켜주시다가 점점 변해가더군요 청소는 더 열심히 해라 칼퇴는 예전 말이구요 급여는 올려준다면서 안올려주고요 폐기 상품은 먹어도 된다고 하시구 먹었더니 혼나고 누구 맘대로 먹냐 그리고 오늘 저에게는 일을 이런식으로 하면 관두라고 부당한 대우 받는거 같으면 관두라네요 시급도 부당하지만 그간 제가 전 알바가 안하던 청소 물품진열 다 했고 하는데도 .... 참 억울합니다 그간 제가 운여하는 것처럼 관리하고 청소하고 물건진열하고 급여가 낮은거 감수해가면서 했더니 너 관둘라면 관둬라 너 말고 사람많다 본인이 스트레스 쌓이면 저에게 화내고 화풀이하고 정말 그간 왜 열심히 했나 싶네요... 편의점 알바 하실 분들 점주분 잘보고 하세요 그리고 알바하시는 분들 점주님이 뭘 하라고 요구하기 전까지 절대로 혼자서 잘보이겠다고 안하던 부분까지 막 해주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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