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바 구할 때 유의사항 가르쳐 드립니다..
먼저는 면접 볼 때는 이력서만 들고가세요..
대부분 보면 이력서/등본이죠?!
하지만 면접 본다고 해도 100% 알바 가능 한 곳은 없죠..
사장이나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소리는 연락 준다는 말입니다..
여러분도 많이 들어보셨죠?!

연락 드릴께요 <- 이 말은 너 쓰기 싫다..다른 일자리 알아봐라..라는 말입니다...

면접 볼 때는 한 곳만 알아서 가는게 아니라..
여럿군대 알아보고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연락준다고 하면 다른 일자리 알아보고..
혹시나 전화 와서 일 하러 오라고 해도..다른 좋은 곳에서 일 하러 오라고 하면
거기 가는게 맞습습니다...
이 글 보시는 회원님들은 돈 때문에 일 하는거지..사장이랑 친분 때문에 도와주면서 일 하는게 아닙니다..
A회사 B회사 C회사
A회사에 면접 보러 갔습니다..그런데 면접 보고 연락 준다고 합니다...
B회사에서도 면접 보고 언제 출근 가능하냐고 묻습니다...
C회사는 B회사보다 근무조건이나 월급이 더 좋습니다...(시간/근무환경/시급이나 월급 등)
이럴 경우에는 B회사에서 오라고 했어도 C회사에서 근무 하는게 맞습니다..

저도 어릴때는 무조건 면접 보고 약속만 지켜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나이 먹고 보니 아니더라구요...
회사는 직원들에게 일을 시키고 돈을 주는 입장이고...
직원은 회사에서 근무 하는 조건으로 돈을 받습니다..
생면부지 남입니다..그리고 회사에서는 일 못 하면 가차없이 내쫓습니다...
일을 해도 자기 이익을 챙겨야지..무조건 면접 보고 연락 없네 뭐 하네..하는건 아직 사회 경험이 부족한겁니다..

연락 준다는 말만 믿고 기다리지 말고 몇 군데 구해서 면접 가세요..조건 좋은 곳으로
지금까지 면접 수 없이 봤지만..전화해서 이런이런 이유로 일 못 하게 됐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전화 온 적 한 번도 없습니다..
사장들도 연락 줄께요..하면 사람들도 대충 아 안 되는구나..라고 느끼는거 알겁니다..
모르는 사람은 사회 경험이 부족하겠죠..
나는 이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여기 글 보니깐...
연락 준다고 했다고..정말 연락 기다리는 어린이들 보니..이 글 '써야겠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결론 지으면..
연락 줄께요..는 그냥 다른 알바 찾으시는게 더 빠르고
2군데 이상에서도 내일부터 출근하세요..하더라도 그 중에서 조건 좋은 곳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2014년부터는 기본 시급은 5,210원입니다...
그냥 지금 기본 시급 4,860으로 계산해드릴?께요

하루 8시간이면 4,860x8=38,880원입니다..
이거는 순수 하루 8시간 일 했을때 경우죠
그리고 잔업을 하게 되면..기본 근무 시간 외 잔업이라고 하게 되면..
(시간은 정확하게 생각나지 않습니다..대부분 오후5시 기준입니다..)
오후 5시가 넘기면 1.5배를 주게 법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4,860x1.5=7,290원입니다..
여기서 기본 시간 외 이렇게 계산을 하는겁니다..
아 그리고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1.5입니다..
무조건 기본 시급을 7,290이렇게 정해집니다(일요일 기준)
하루 38,880원 주는 곳은 스스로 계산해서
하루 일 해서 시급이 얼마인지 확인해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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