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고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네요ㅎㅎ
저는 알바가 하고 싶어서 친구한테 물어봐서 알바를 같이 했는데
가서는 얼굴보고 같이는 못했어요
하는일이 달라서 같이 못했어요

저는 주방에서 일을 했었는데 주방일은 쫌 아닌듯 싶 어요ㅠㅠ
싱크대 진짜 낮아서 설거지 할때 특히나 힘들고
제가 키가 작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깊어요ㅠㅠ

그리고 제가 일한곳이 뷔페이긴한데 사람들이 찜통 열고 만두나 다른거 가져가면
그거 뺴고 다시 세팅 해서 제가 밑으로 넣어서 올리고올리는 일인데요!!
이일 할때 진짜 조심하세요!!
겁나 뜨거워서 손 딜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옆사람한테 도와달라고 하면 되긴하는데 처음할땐 장난아니게 힘들었어요ㅠㅠ
가만히 있으면 행주로 딱는 척이라도 하라고 그러고

주방은 가만히 있어서 하는일이라 허리 아프고 힘들어요ㅠㅠ

홀에서 그릇치우고 그게 더 나을듯 해요

그리고 밥 잘 안주는 듯해요

그리고 또 뽑혀서 일찍가면 짤릴수도 있어서 가기 싫으면 안가도 될듯ㅎㅎ

저도 짤려서 11시에 하는거였는데

4시부터 다시 오라해서 가서 10시까지 하고 친구는 10시30분에 끝나서 집에 11시 59분에 옴ㅠㅠㅠㅠ
먼데는 왠만하면 가지 마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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