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알바때문에 온라인 지원을 했다
파견회사였고 거기서 교육도 받아서 추천서를 받아서 해당업체에 지원했다
그런데 웃긴건 일당 6만원을 알바로 행사가 아닌 다른데보다 많이 준다고 갔는 데 지원자가 너무 많고 면접담당관이 고자세였다
다른 데서도 전화가 왔는 데 우체국이었고 담당자가 무척 편하게 면접을 보도록 배려했거고 일 자체는 간단하고 좀 힘들거라고 해는 데 43000원 수준이었고 식대도 없다 했다
예전에 현대,롯데백화점에서 택배 도우미를 한적이 있다
그것도 여러번 그때는 오라고 해서 갔고 거기서 오케이 됐다
무척 간단했고 설명도 많이 길지 않았고 고용이 쉬웠다
그때 한화가치로 치면 싸지도 않았다
그런데 지금 와서 보면 요즘 추석임시알바는 알바가 아닌 직원을 구하는 듯한 절차가 너무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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