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녔던 어떤 회사는 처음에 계약서 쓸때 계약직이라고 하면서 처음 일 시작할 때는 아르바이트라고 합니다. 그러고선 아르바이트 -> 계약직 -> 정규직 순으로 전환을 시킨다고 합니다,
이렇게 따지면 아르바이트도 계약직입니다.
계약된 기한동안 일하는 직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몇몇 회사는 인건비를 아끼려 아르바이트에서 직원으로 전환을 안해줍니다.
아르바이트도 직원입니다.
회사에서 채용하는 기간은 그 회사의 직원입니다.
아르바이트도 다른 직원들과 똑같은 혜택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휴가 주고 아르바이트는 휴가 안준다?
이 역시 확실한 차별입니다.
아르바이트가 철인인가요?
아르바이트도 사람이고 직원입니다.
휴가를줄거면 아르바이트도 똑같이 휴가를 주어야 합니다.
누구는 휴가가고 누구는 출근해서 일하면 일하고 싶어 지겠습니까?
그럴거면 아예 전체 휴가를 보내던지 아니면 전체 휴가를 주지 말던가요...
아르바이트도 사람이고 직원입니다.
휴가 는 똑같이 부여되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아프지 말라고 하고 니네 몸은 니네가 알아서 챙기라고 합니다.
다시말하면 이 말뜻은 니네 몸을 알아서 챙겨야 일할 수 있다 라는 노 예 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아르바이트가 제일 낮긴 하지만 회사에 채용되어 일하는 동안은 직원입니다.
아르바이트와 계약직은 명칭만 다를 뿐 입니다.
이렇게 차별하는 회사는 언젠가는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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