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1학년때 자퇴를 했어여..자퇴하고나서 알바를 좀많이 했거든여??레스토랑에서 거의 2년동안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지금 얼마전에 일을 그만뒀어여..서빙같은건 자신있는데..마땅히 할일이 없어서여..나이두 어려서..지금 미용학원을 다니려구 하는데..제용돈벌이를 하려구여..정말 왜이렇게 힘들까여..ㅡ.ㅡ

[답변]
먼저, 힘내세요! 인생이란게 굴곡이 있어서 좋을때랑 나쁠때랑 반복되는 거 아닌가요! 젊을 때 고생 많이 한 사람은 대부분 나이가 들어서 잘 살고, 젊을 때 펺하게 자란 사람은 늙어서 고생 좀 하는 것 같더라고요!
우선 님의 경우에는 괜찮은 직장은 현 상황에서 힘듭니다! 그래서 노동부 주관의 고용안정 센터 쪽에 문의해 보세요! 잘 안해주려고, 하지만 사정 말하고, 인정에 호소하면, 센터 쪽 사람들 마음이 여려서 많이 도와줄 겁니다! 그 쪽을 통해서 직장을 얻는 것이 아무래도 잘못될 위험도 적고, 님의 미래를 위해서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것도 힘드시면 영대병원 근처의 관음사(영남불교대학)으로 가 보세요! 주지스님 뵙고, 사정 말하면 좋은 쪽으로 취업 가능할 겁니다! 관음사는 이런 쪽의 선한일 많인 하기로 소문 난 사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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