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청소하는것도 좋아하는 체질이라
얼마전 청소업체에 연락을했죵.
몬노무 면접을 아침 7시에본다는...
5시반에일어나 씻고 부랴부랴 출발.
6시반까지 보자해서 일단 탑승.
하루 일해보고 결정하라는말에 오키햇어요
4~5명이서 같이 움직이는데
오전엔 시간이 엄청 빨리가더라구요.
그렇게 점심 식사후.
다시청소.. 화장실도 갈수도없고
이동중에만 짬이나는...
평소엔 2시3시에 끝난다더니
결국 처음 경험한거라 손이 느려서
4시넘어서 퇴근.
결국 하루 엄청나게 고생하고 넉다운... ㅠㅠ
그뒤로 3일동안 몸살나고.
청소 쉬운거아녜요.. 5층짜리 건물은가본.
8층짜리 치우는데 다리 후들거려서 혼났네요.
하루해보고 관두는 사람이 수두룩한듯...
이렇게 화장실갈시간도 없이 청소하는데
최저임금은 정말 너무하단 생각들더라구요.
무튼 비추입니다ㅠㅠ
잘알아보고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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