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계시는 직원관리 못한다고 하시는 사장님들

현 19살이고 17살때부터 주유소, 고깃집, PC방, 레스토랑 ,카페, 편의점등에서 알바경력이 좀있는편입니다

레스토랑, 카페는 아빠가게라서 제가 매장관리 전담을 했는데요

레스토랑은 학생레스토랑이라 제가 매니저하고 아르바이트생 뽑는것도 제가했습니다.


제가느낀바로는 고등학생과 성인의 차이가 있는것이아니라

얼마나 일자리가 간절한지에 대해 다른것같습니다.


성인이나 고등학생이나 해도그만 안해도그만 마인드 가지고계신분들은 대충대충하더군요

그런데 일진짜 열심히하는 고등학생들도 많습니다.

방긋이 웃고 벌써부터 아... 쟤는 나중에 장사해도 되겠다 싶을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생들도 많습니다


직원의 근무태도는 사장하기나름입니다

되도안한 잔소리 지속적으로하면 일하기 싫어집니다.

제 경험으로는 5살짜리 꼬맹이들 혼낼때 하듯이 그렇게 하면 안되는 이유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해를 시키면서 주의를 주니까 자기 자신부터가 더 열심히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요즘 제대로된 알바생들 없다는 사장님들치고 제대로된 사장님들도 없더군요


직원들 뭐 하나 사고치면 표정부터 똥빨고 뭐라고 하시죠?

조금잘못한거 가지고...? 잘 타일러서 이렇게 해달라고 이야기해보세요

요즘 사장 배짱부리고 자존심부려먹다가는 장사 망해먹어요

아르바이트생들이 나중에는 손님이 됩니다.


그리고 사장님들 깨달아야될게요

알바생은 나가면 그뿐인데 사장님은 사장님돈으로 하는 장사 망하면 사장님들만 손해에요


@그리고 손님은 왕이다라고 하시는 사장님들 있는데요

손님은 왕이다 정신시전하는 사장님들가게 일하는분들 오래일하는 분들치고 오래계시는 분들못봤어요

뭐 잘못했다고 손님들 다른알바생들 다있는데서 무안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저는 직원이 실수하면 '사람이 실수할수도있지' 하면서 제가 손님한테 죄송하다고 하고 뒷처리를 제가합니다

그게 매니저나 점장같이 윗사람이 처리하면 손님입장에서도 기분좋고

알바생입장에서도 점주나 사장에게 더 믿음이 가게 마련입니다.


사장님들 직원들 근무태도 안좋다고하기전에 자기자신먼저 돌아보세요

대접받을일을 했는지, 아직 사회처음나온사람들이라서 실수하나에도 무서워한단말입니다.


+) 추가

그리고 알바생들이 돈값못한다고 생각하는 사장님들있는데요;

직원들한테 잘해줘보세요 하다못해 자기친구라도 델꼬와서 뭐 사먹여줍니다

다 자기들 돈값하고 보답하는 사람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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