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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 취업이 잘안되서걱정입니다

chldbwj***
7 LEVEL
2017.08.21 12:26
조회 996 좋아요 1 차단 신고
안녕하세요 28세 여성입니다
제가사는지역은 마산이에요 여기는 경기가너무안좋아지고있고
전멸이되어가고있습니다 구해도 남성우대 인근거주자우대 자차소지자
제가여자란이유로 떨어진데만몇군데인지 ㅠ
남자들이 체력적으로좋아서 그리한대요
제가 좀 마른편이라서 그리보는것일수도있지만 키까지따져가며 키가작아안된다고 ㅠ 제키가 154.7 ? 그리심하게작다고는생각안해봤거든요
근데키가160이되야할수있는일이래요
그리고제가사는집이 산밑이라 버스가많이없어서 통근버스가 여기까지오는경우는 엄청드물거든요 시내버스도 마을버스이런거고 아니면 죄석버스같은거나 시내쪽으로가고요 다른버스들은 환승을해야 하구요 교통편땜에 저희동네에서말이많이나왔어요근데 늘려준버스도 하나같이 거기서거기네요
이런악조건인데 일자리뽑으시는분들이 뽑아주시겠나요 아무리멀어도할수있다고 의지만갖고는 안된다는걸깨달았죠
타지도알아보려고있어요 구미쪽이요 그런데전에 구미아웃소싱에서 된통당하고나서 겁이나요 돈이라도많이 갖고올라가면좋지만 돈도없는상황에서 어찌해야할지 ㅠ 그리고 제가사는지역에선 주급이라던가 이런개념이 거의없어요
단기도많이없고 알바는 나이어린애들뽑구요 이십중반만되도 알바한다고하면 좀 보는눈빛이 그닥좋지않습니다 알바도 체력이라 제몸을보면 안뽑아주시구요
타지로갈려고마음은먹었는데쉽게안되서 더신경쓰입니다
전에 오래다닌회사에서 피부 몸 다 망치고 그만두고 회복은좀했지만
살이한번심하게빠진건 회복이잘안되더군요 체력이나면역도많이약해졌어요
이런상황에 타지가서 생활은 하려고 하면할수있지만 몸이 더아파져 심각해질까겁납니다 혼자가기도겁나고요 어떤분이 같이가자고해도 워낙 흉흉한세상인지라 사람을 심하게가리게되더라구요 대인기피증까지와서 새로운사람만나는게겁나요ㅠ
저희언니가 예전에 회사에서 여자분들이 텃세를해서 결국 몇달눈물로버티다버티다 그만두고 경기도로올라갔어요 텃세참는것도 저는 한계치에온거같아요
저처럼 이런저런 취업고민스트레스 같이공감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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