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스토리 > 알바썰

알바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알바 경험담부터 고민 상담까지,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공간

작년 일인데요

[석전동] 
s_4404***
1 LEVEL
2020.02.19 19:46
조회 514 좋아요 1 차단 신고
하루째리 건물 리모델링 벽돌이랑
시멘트 상층에 올리는 일이었는데
13만원 이더라구요
기분좋게 지원했는데 잡일은 다 정해졌다고
벽돌을 시멘트 발라서 벽을 쌓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요? 일단 전화 끝나고 몇일뒤에 전화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그걸 못하는 일이 아닌거든요 !
그래서 10분뒤에 못한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기공으로 뛰어본적은 없다지만 돈 아낄려구 전부 아주머니들 쓰고
하다못해 15만원만 불러도 경력도 쌓고 하려고 했는데
말이 없더라구요
일이 기공일인데 아무리 초짜라도 젊은 나이 포함해서 단가라는게 있는거거든요!
대기업 배불려주고 버르장머리 못되게 만드는 노비질은 하지맙시다
여러분!
00차 3차밴드 여덟시까지 일하고 연봉2300이게
사람인가요?
자식들 후배세대들한테 안 미안해요?
2차밴드 연봉 3300만원 이 정도는 그래도 갑질에 굴복해도
자식 다 키워냈다
자랑할만 합니다
노비질 해놓고 대기업 욕하는 위선적이고 이중적인 삶은 살지 맙시다! 쯧쯧

좋아요 (1)

댓글

목록 글쓰기

해당 서비스는 알바천국 회원으로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닫기

활동내역 조회

1 LEVEL
  • 작성한 글 0개 · 댓글 0
  • 좋아요/추천 받은 수 0
  • 알바천국 가입
지금 알바 하고 백만원 받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