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초반인 남성입니다, 키는 173에 70키로 정도에 평범한 외모입니다.
저는 4년제 국립대학교를 졸업한 후 기사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여 국가직공무원에 공채로 합격하여 2년이 안되게 근무하고 퇴직하였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이 다른 일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학원 보조강사, 편의점,아르바이트, 콜센터 상담원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에 지원서를 넣어보았습니다.
하지만 거의 10군데에 지원하면 1곳 전화가 올까말까 하며,
간신히 전화가 와 면접을 잡아도 매번 떨어집니다.
처음에는 제가 나이가 문제라고 생각하였는데, 그곳에서 일하는 다른 알바하시는 분들 보면 저보다 나이 많은 아주머님들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외모 수준이 저보다 특별히 뛰어나지 않은 분들도 아르바이트 하는 것을 자주 봐왔습니다.
아니면 면접을 볼 때 최대한 호감을 주기 위해 방긋바긋 웃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까요?
알바 경력이 많으신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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