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관련 금융사기 예방, 알바천국과 금융감독원이 함께합니다
알바천국, 금융감독원과 ‘알고 피하고 지키자’ 캠페인 진행
- 알바천국, 금융감독원과 ‘알고 피하고 지키자’ 취업관련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진행 - 주의해야 할 취업관련 금융사기 유형 3가지 소개 (개인정보 탈취 유형, 금전 탈취 유형 등) - 알바천국,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내 ‘금융사기 예방 관련 문제 풀기 이벤트’ 진행 (~6월 7일까지) |
[알바천국 이미지]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이 금융감독원, 범금융권과 함께 ‘알고 피하고 지키자!' 취업관련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진행 한다.
'알고 피하고 지키자!’캠페인은 20~30대 아르바이트생, 취업준비생의 취업 관련 금융사기 피해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캠페인 내용은 알바천국 홈페이지에서 상시 확인 할 수 있다.
캠페인 페이지 내에서는 취업사기 유형 및 사례, 취업사기 방지 사이트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알바천국 ‘알고 피하고 지키자’ 캠페인 페이지 내 취업관련 금융사기 유형 3가지은 다음과 같다.
개인정보 탈취유형
허위 구인광고를 게재해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유형이다.
주로 고수익을 미끼로 한 채용공고가 많으며, 지원 시 등본이나 인감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요구한다.
허위 구인광고의 경우 사이트 연결이 안되거나 인사담당자의 신원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아 지원 시 이 점을 꼭 확인해야 한다.
금전 탈취유형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통장비밀번호, 체크카드 등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유형이다.
취업알선을 빙자해 금전을 요구하거나 취업 후 교육비, 비품 등의 명목으로 비용을 요구한다.
취업 시 월급 계좌 확인을 빌미로 계좌 비밀번호를 물어보더라도 절대 알려줘서는 안 된다.
기타 취업사기 유형
정규직 전환을 명목으로 일정 금액의 청탁비를 요구하거나, 지인을 상대로 영업을 요구(일명 다단계 회사)한다면 취업 사기를 의심해 봐야 한다.
한편 알바천국과 금융감독원은 ‘알고 피하고 지키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금융사기 예방 관련 문제풀기 이벤트를 6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알바천국 및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당첨자에게는 문화상품권과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