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생긴 거 같습니다. 전 부당하다고 생각해요.

알바로 고용할지 말지 하루 일해보고 결정하기로 하고 계약서 없이 서류 제출한 것 없이 그냥 교육 명목으로 오늘 9월 20일에 하루 알바를 했습니다. 그리고 일을 한 당일 퇴근 후 오늘 알바 급여를 계산해주겠다며 계좌를 알려달라는 연락을 받았는데. 최저시급에 못미치는 금액으로 계산된 급여를 제시받았습니다. 어쨌거나 일을 했고 급여를 주실거면 최저시급은 맞춰주셔야하는것 아니냐고 최저시급에 맞는 금액을 제가 제시하며 이 급여를 주시면 계좌를 알려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지금 제시해주신 금액이 맞는지 따질건 따져보겠다는 제 말에 계속 묵묵부답. 9월 20일 오후 여덟시 문자에 문자 받고 이거저거확인하고 예의있게 메시지 보내겠다고 시간 걸려서 오후 열한시에 답장을 했고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어제 당장 답장이 오거나 연락을 주시지않았고 지금도 이른시간이라 연락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중 다시 연락주셔도 계속 최저시급도 안 맞춰서 주시겠다고 하시며 본인이 제시하신 금액을 줄테니 계좌번호를 달라고 하시거나 아예 연락을 다시 안 해버리시면 전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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