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한 편의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는데... 전화 통화시 아주 같짢게 굴길래... 그래 너는 떠들어라...난 안할란다는 마음에... 네네...하고 말았는데... 오늘 갑자기 연락해서는 아주 친절하게... 토 월을 해달라고 연락이 왔어요. ㅋㅋㅋㅋ
이게 뭔지 아시죠? 2주전에 뽑은 알바가 관뒀거나 짤렸단 얘기... ㅋ
이게 사람을 뭘로 보고말야... 4년차인 내가... 그따위 쪼개기 날짜에 일 할 것 같냐!!!! 잔머리 굴리다 굴리다 토. 월 2일은 뭐냐!!! ㅋㅋㅋㅋ 아니 저렇게 하면 주휴가 없잖아 이 씨앙 아줌마얏!!!! 아놔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나... 또 꼴에 나같은 경력자는 쓰고 싶은지 연락한 꼬라지가 너무 웃겨서.. ㅋㅋ
주휴도 안 주려고 그렇게 쪼개놓고 뭐하러 전화했냐고 면박을 줬더니 냉큼 끈어버리는 ㅋㅋ
저 전화를 받고 당시 지원한 메모장을 열어보니... 딱 한줄 적어놨더라구요..
'점주 아줌마! 개 싸. 가. 지!!!! '
ㅋㅋㅋㅋㅋ
이 아줌마야 정신차려... 양심은 어디다 팔고 다니는거냐!! 학생들 방학때는 할 사람 많다고 이것저것 똥배짱 부리더니 요새는 낚시가 잘 안되는 모양이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