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의 기틀이라고 말할수있는
바의 기준점에관해서 제생각을 말씀드리려합니다...

bar
원래 의미는 막대기 겠죠....
예전 말타던 시대에 말을 묶어두던 그길다란 막대기 가 술집마다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술집을 bar 라고 불리게 되었지만
지금의 bar는
술과 칵테일 바텐더 음악 그리고 제일 중요한 손님이 있는곳입니다..
이어느한가지라도 빠지면 bar의 가치 가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술이있으면 술에 관해서 많은 지식을 알아야하고.
칵테일조주는 필수사항입니다

바텐더 역시 바+텐더의 합성어 이므로 바텐이라 부르시면 안되고 반드시 바텐더라고 불리워져야합니다!

음악은 가계특성상의 음악을 추구하는곳도 많지만 만약손님이 별로 없으시엔 음악신청이 가능하다면 더욱좋겠죠..
가장 중요한
손님...
어떤손님이 중요한게 아니라 연관성입니다..
손님은 바텐더에 따라서 움직인다고 봅니다..
남자바텐더가 많으면 여자손님이 많고 여자바텐더가 많으면 남자손님이 많겠죠..
해밝은 지식을 보유한 프로 바텐더가 많은곳이면 매니아가 많이 찾아올것이고..
술집마담출신의 직원이 있는곳이면 진상들이 많겠죠^^

다시말해서 바의 기준점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어떤바텐더가 있는가이고 어떤분위기로 가는가에따라서 손님이 움직인다고 볼수있습니다.

많은 예비 바텐더들이 취업 희망시 조심해야될 바와 추천하는바을 잘못찾으시는데.
스스로 찾는 기준점은 이렇습니다...
면접시 물어봐야할사항과 눈으로 봐야할 사항두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눈으로 봐야할사항은 뭐니뭐니해도 제일 중요한건 사장입니다.

어떤 사장님인지 면접을 보면서 알아야합니다..
돈을 많이 주는 사장보다는 바텐더을 꿈꾸는 예비바텐더에게 얼마나 많은 지원을 해주는냐를 염두에 두셔야하고..바텐더에 관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면 좋으실겁니다.

또한 바의 구도를 봄에있어서 테이블이 많은곳인지 손님들이 앉는 주장 에 의자가 몇개나 있는지를 보셔야됩니다..
이bar가 주장위주인지 테이블위주인지를 아셔야한다는말이죠..
아무래도 테이블위주는 바텐더가 그리 할일이 많지않습니다...
칵테일만 만들어나가기만 할뿐 바텐더의 본질적인 업무는 잘하지 못하게되실겁니다..
뭐니뭐니해도 바텐더와 맞대면을 할수있는주장에서의 손님이 앉는 의자수와 바텐더수를 비교해야만 합니다!
즉, 전화통화시 현재 근무하는 바텐더수가 몇명이고 몇명을 구하시냐고 물어봐야한다는거죠...

셋째로 가장중요한
바텐더가 일하는곳에 즉. 주장안에 바텐더가 앉는 의자가 있는곳인지 없는곳인지를 아셔야합니다..
테이블착석유무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제데로 된 bar 어디를 가셔도 바텐더가 일하는곳에는 바텐더가 앉을수있는 의자는 없습니다..
bar 라는곳은 손님이 편안하게 술을 마실 의무가 있는곳이지 바텐더가 편하게 술을 마실 의무는 없습니다..
누가 손님이고 누가 종업원인지 분간하기 힘듭니다.. 그러므로 예의를 지키지못하는 바텐더가 허다할것이고. 마인드 역시 없다고 여겨집니다

바텐더라면 편하게 앉아서 얘기나 나눌 시간은 없습니다..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바텐더는 bar 을 부드럽게 만들수있는사람이어야하기에 한곳에 오래머무르기 보다는 여러사람들에게 움직이면서 다가가야합니다.

또한 물어봐야할사항은
주로 어떤손님이 가계이 출입을 하는지을 물어보셔야합니다..
연령층을 물어보셔도 되고 업장주위에 사람들이 많이 오는지
사장 친구들이 주가 되는곳인지...등등..
나이많으신 분들이 주가 되는곳은 가급적이면 피하시는게 좋고.
사장친구들이 주가 되는곳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젊은층만 선호하시는것보단 나이드신분도 올수있는 적절한 곳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경험을 쌓으실테니깐요..
또한
그업장에
남자바텐더가 있는가를 꼭 물어보셔야됩니다..
남자바텐더가 주가 되는곳도 있지만 그런곳보단 남자바텐더와 여자바텐더가 적절히 섞여있는 업장이 제데로 된 바에 가깝습니다..
손님은 남자만 있는게 아닙니다....여자 또한 많습니다..
많은 여자고객들에게 듣지만 여자손님이 요즘 갈때가 없습니다..
가게되면 아주 크기가 큰 bar 에 가서 칵테일을 마시면서 분위기를 즐기죠... 작은 바라고 해도 남과 여가 적절히 섞여서 손님또한 적절히 섞여있는게 이상적이겠져...
여기서 남자를 잘 고용안하는 바가 대부분인데...
남자바텐더는 대부분 실력자가 없습니다.. 희망자만 있을뿐 초보들이 많기에 고용자체가 힘듭니다... 여자바텐더 보단 남자바텐더는 더욱더 노력하고 실력이 뛰어나야만 인정을 받습니다...
업장에 들어가서 배우시면 좋지만 업장에서 몇달을 손해보면서 가르키려고하지만은 않기에 이점에 매우 어렵다고 할수있겠습니다..
다그렇지만은 않지만 남자바텐더희망자분들은 여자분들보다는 더욱더 힘든게 사실입니다.
책을 보시든지 아니면 학원에서 제데로 체계적으로 배우시던지 하셔서 풍부한 경험을 쌓을때까지 많이 힘드실겁니다...
1순위가 그런 경험을 쌓을수있는업장을 찾는것일겁니다..

많은 바텐더 희망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길바라며.....
취업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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