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관뒀습니다
12시간일했는데 손님은 낮시간대나 밤시간대에 몰렸고 몸보다 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무단으로 퇴사했어요 문자한통보내고 안나갔으니 괘씸하다고 생각하겠죠
퇴사이유에는 여러가지가있다지만 진짜 참을수없었던건 내앞에서 다른알바생욕하는것 전에 다른알바할때 뒤에서 나몰래 욕하던거 때문에 말이 와전됐어서 큰피해를입었어요 그이후로 병원다니느라 알바비다썼던게 일하는내내 생각나서 엄청 무섭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매니저라는게 생각보다 나이도어렸고 일하다잠깐쉬면 자기가보낸연락 빨리답장안한다고 뭐라하고
지금생각하면 내몸이나 내정신상태를 고려했을때 관둔건 잘했다고 생각하고있죠 허나 문제는 월급날짜가 지났는데도 돈을 안준다는것
그래서 얼마전 연락을했으나 직접받으러오라는말뿐.. 계좌번호도알고있는데 안보내는주는것보면 보나마나 화나서 계좌이체 못시켜주니 받으러오란거겠죠 무튼 저같은분들도 많이있으시던데 이런일에경우 당사자인 알바생들도 큰 문제지만 그것때문에 돈을안주고 버티다 알바생이연락해야 돈주려고하는 사업주도 큰문제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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