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이 어리신 분들은 생산직으로 가시려 합니까?

제가 가본 결과 ... 너무 힘듭니다 ..
그리고 아줌마들이 많은곳은 ... 잔소리도 많이 합니다 ..
생산직 알바가 돈을 많이 벌긴 하지만 ..
나이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후회가 밀려 옵니다 ..
돈 바짝 벌어서 ..다른일 알아 보면 되겟지 하지만 ..
일을 그만 둔다 해도 .. 또 다시 그런일을 알아보고
있는 자신한테 한번 씩 실망 하실겁니다 ..
제가 그런 케이스구용
그다지 어린나이에 .. 생산직을 한건 아니지만 ..
손가락 망가지죠 .. 몸은 고되죠 ..
아직 20대 초반 분들은 ... 얼마든지 더 공부해서 ..
연봉으로 주고 좀더 .. 안전적인 일을 하실수 있을터인데
왜 굳이 돈을 많이 준다는 이유로 생산직에 뛰어 드시려는지
전 말리고 싶습니다 .
저두 지금 일을 그만두고 .. 공부하면서 .
좀더 안전적인 일을 찾으려고 열심히 공부 하고 잇습니다
정말 후회합니다 ..
아직 사회초년이시구 .. 그래도 배울것이 있구나
하시는 분들은 .. 부디 .. 더 좋은곳에 가실길 바랍니다 .
처음 생산직에서 일할때 전 .. 싸나운 반장 언니를 만나
고생했습니다 .. 잘해 줄때도 있지만 ..
반장이다 보니 .. 말이좀 험난하게 하시더라구용
따질수고 없구 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6개월 죽어라 서서 일만 햇다고 보면 됩니다 ..
다른 알바분이 와서 서서 일하시구는 다들 하루 일하고 다음
날 안나오시더군요 .. 힘든걸 아니깐...
난 어떻게 견뎐는지 휴~
그리고 아짐마들의 잔소리 .. 한분이 뭐라 말하면 ..
다같이 합세해서 다다다 하시는데 정말 머리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두번때 다는 회사는 사장님과 이사님이 너무 싫어서 말두 없이
나와버렸습니다 ..
여자한테 임마가 뭡니까 ?
이사라는 분이 .. 정말 ..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
단 한가시 .. 일자리도 정말 신중하게 .. 나의 미래를
생각하신다면 ..
부디 더 좋은곳에 가실길 바랍니다 ..

참고로 .. 생산직에 다니시는 분들께서 발끈 하실지
모르겠지만요 우선 기분 나쁘시다면 사과 말씀 드리구용

단지 전 제 생각을 말한거 뿐이니 .... 너무 기분 나빠 하시
지 마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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