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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동

뭐 이런곳이 다있지

a18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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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없어서 음슴체
두달정두 시간이 생겨 일자리 아무거나 찾고있다가ㅋ
신문보고 식품회사 하나 들어감
양상추 중량재고 씻는거라들음

일주일동안 감자깎음ㅋ
나름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음
나중엔 남들보다 빨리깎음 (소질있나 생각도 듦)
양상추 먼발치서 보긴봄 한번도안해봄
일주일후에 내허벅지만한 무를 깎으러 지원감
손 작은편 고무장갑 큼 무 자꾸 미끄러짐
난리나는 통에 힘들게 하나씩 하고있었는 찰라
직원으로 보이는 옷이다름 남자가
놀러왔냐 하기싫냐 그럼집에가라
소리란 소리는 엄청질러대고 짜증섞인 말투에
진짜 막말을 계속함
이전에 어떤아줌마한테 모라함
글고2차폭격을 내가당함
그날 우느라 끼니도 안먹고 일만함
서러움 터짐
그담날 손님온다고 세명 1층 단무지 쌈무 지원감
나포함
고무장갑으로 ㅂ물다새서 제전복다젖고 축축한채 두타임하고
밥먹고 장갑 바껐는데 무 꺼내다가 또새서젖고
집에와서 밥먹고 쉬는데 그 난테 모라한사람이 나오지말랫다고 ㅋㅋㅋㅋㅋ 짤림

단무지 쌈무 감자 당근 고구마 농산물 하는 생산하는공장인데
전화해서 무슨일하는거냐고 하면
양상추 씻고 중량재는거라고하고
출근하면 감자로보내버림 ㅋ
그래서 속고 오신분들 힘들다고 가신분이 한둘이 아님
쉬는시간 십분인데 화장실한번 갔다오면 3분인데 들어옴 사람들 일시작 ㅋ 초반에 십분 꾸역해서 쉬고왔는데
눈칫살 장난없음 그래서 안쉬게됨
나라에서 상줘야댐 쉬는시간이 없이 일 열심히
6시에 끝나는데 6시되기 5분 에서 3분사이에 사람들 반이나 사라짐
분명 첨에는 일줄에 잔업 두세번있대놓고
말들어보니 이주에 한번?
주6일근문데 토요일은 4시에 끝남
주휴수당도없고 특근도없는데 돈이안댐
알바비추
문막 공단에 ㄲㅌㅈㅎ식품 에 가지마삼
ㄸㄹㅇ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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