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의 구직자입니다. 얼마전 모 업체에 이력서를 냈고
제출 후 확인 부탁드린다고 짧은 문자를 한통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이력서를 확인했고 가능하면 포트폴리오를 달라고 문자가 왔더라고요.
그래서 1시간 안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보냈습니다.

그 후 아무리 기다려도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네요.
물론 그 이후에도 문자나 전화 이메일 등 아무런 통보가 없습니다.
심지어는 문자를 보내도 답장이 없거니와 전화조차 안받습니다.

이러한 업체의 태도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포트폴리오나 이력서 번외의 것들을
요청했다면,(아니, 이력서만 넣었다고 가정해도) 이 메일으로라도 통보는 해줘야합니다.
떨어져서 열받는게 아닙니다.
합격 탈락 여부를 안가르쳐줘서 열받는거죠.

기본 예의도 없는 회사에서 무슨 사람을 쓴다고ㅉㅉㅉ
업체 인사팀 직원분들 혹은 사장님께 한마디 하고싶습니다.
"기본을 지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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