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겜방 알바중,,
원래는 어제까지만 할려고 했는데 사장님 부탁으로 일주일 더하게 됫는데요
새해 첫날부터 진상 손님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ㅠㅠ
10시경 약간 술취한 손님 들어오시더니 겜하던도중에 나가다 들어왓다 하는겁니다
아무런얘기 없이,,, 솔직히 알바 입장에서 이런손님 신경쓰이게 마련이죠
한 2시간 겜하더니 계산할때 수표라고 하더군요 ㅡ.ㅡ
그래서 죄송하지만 잔돈이 없다고 하니깐
손님 : 그래서 어쩌라고?? 아놔 여기서 한번 열받더군요
제가 주변에 슈퍼 에서 바꺼서 갖다 달라고 하니 쌍욕을 하고 나가네요 ㅜㅜ
차마 요기에 올리지 못할 말을 하더군요 ㅡ.ㅡ^
아 다행히 돈은 받앗습니다 ㅋㅋㅋ
그냥 제 넉두리 엿습니다 어디다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올린거에요 ㅋㅋ
암튼 새해 첫날인데도 열심히 알바하고 계신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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