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에서 일했는데

백화점 안이라 그런가 아이들 맡기고 쇼핑가신건지 거의 아이들만 있음.

아이 좋아하면 초보자도 가능하다곤 하는데.......글쎄.......?

손님이 막 승질내는것도 봤고

ㄸ....ㄸㅗㅇ...ㄷ..대변 누면 닦아줘야하는 게 좀 그랬달까

막상 해야하면 할 순있었는데 꺼려지는?

(냄새도 장난없음......)

못싸서 바지에 싼 애도 있었음......

일하면서 어려운건 그닥 없었지만

일하는 시간이 짧아서 그런가 식사시간은 아예없음..

애들도 평균적으로는 말 잘듣긴한데.... 간혹가다 몇 명 진짜 말안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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