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합니다 제 친구가 거기서 알바할까 물어보면 때려서라도 말릴꺼에요. 물론 잔소리 듣는거 좋아하거나 무작정 짜증을 들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그렇구나~하고 넘기실 수 있는 넓은 아량을 가지신 분은 얼마든지 ㅎ 일하셔도 될거같습니다. 시급은 최저인데 4대보험 떼서 최저도 안되요. 분명 얼마나뗀다고... 하시는 분 있으실텐데요 37만원정도 받을꺼 34만원입니다 3만원이면 하루일당이에요. 알바생에게 배려를 해준다면 시급을 좀 올려줘서 4대보험 제외하고 최저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서점 편할거 같죠? 한가하다 싶은 시간엔 답답한 지하에서 그것도 항상 같은 말로 내가 실수한것도 아닌데 마치 실수한것만큼 귀를 뜯고 싶을 정도로 잔소리를 듣는것..빼고는 편해요. 나보다 나이가 많은게 벼슬이다 또는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퇴근하고 불러놓고 본인잘못을 내가 잘못해다고 우거지로 우겨도 이해한다!!!나는 뭐...남의 실수로 기분이 나빠도 사과따위 필요없다~!!등등 상식선에서 벗어나는 점을 인정하고 이해가 가능한 넓은 아량을 가지신 분..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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