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담배와 술과 pc방과 오토바이와 노래방만 아니였어도;;;;
dlckdw***
2008.05.23 01:34
조회 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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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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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처음쓰는지라 어디서부터 써야할 지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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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담배를 10년전에 배워서.. 여태껏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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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때부터니까.. 딱 10년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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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뭣도 모르고 술/담배/노래방/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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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있으면 세상이 다 제것만같아보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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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스물조금 넘게 먹으며....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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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생각도 잠시-_-; 고노무 게임에 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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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날려먹고 지르고...열댓번 반복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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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서 120벌면 거의 100만원을 쏟아부었으니.. 알만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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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전역후.. 이제는 그런짓은 안하죠... 당연히 안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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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_-;; 남자는 철없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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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에 매력을 또 느끼쟈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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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사쟈마쟈 도난을 세번당했습니다-_-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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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워낙에 무난하면서 쌔끈한것을 조아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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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일해서 스쿠터 하나 장만하쟈마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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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만에 훔쳐갔죠-_-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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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지금생각하면 다~ 추억이며.. 한때다..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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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돈을 모았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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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느날 날잡아서 계산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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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억가까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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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쓸때는 거의 투잡은 기본으로 일하면서 번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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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지나고 보니 1억입니다-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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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후회의 피눈물을 흘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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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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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후회없이 벌며 쓰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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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당당히 살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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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가 나를 부러워하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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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 우리 같이 힘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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