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유치원알바를 하게 되었는데요
원래 제 꿈이 유치원교사 였는데 유아교육과가 아닌 다른 과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유치원알바를 할수 있게되서 들뜬 마음으로
유치원 출근을 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많고.....힘들더군요....
더운 여름 아이들과 바깥놀이를 가서
20살인 제가 6살 아이들과 얼음땡 놀이와 술래잡기를 하고..
생각 했던 것과는 달랐던 아이들..
마냥 해맑고 착할줄만 알았는데
싸우고 울고 거짓말 하고....
말썽투성이 ㅋㅋㅋㅋㅋ
하지만 귀여울때도 있으니까요^^
이제 며칠후면 끝나는 알바기간
말썽쟁이들과 정이 들어버렸는데
이제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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