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여자의 몸으로 공장에서 일하는게 쉽지 않더군용
남자들도 사실 공장일에 많이 힘들어하지만...
정말 반장 아줌마 잘못 만나면 남자들이 하는 주로 힘쓰는일 여자도 하루종일 죽어라고 합니다~
반장 아줌마가 어찌나 남자애들을 좋아하는지 남자애들 속도 못내는건 아무렇지도 않다가도 여자애들 속도 못내면 컨테이너 기계멈추고 그동안 해놨던 물품들 냅다 바닥에 다 던져버리고 고함지르고 알바하는 한달동안 남자애들에게 화내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남자애들 저 뒤에서 누구 야단맞나 그냥 보고있고...
여자애들 맘에 안드는애들 있음 정말 남자애들도 힘들어서 못하는 곳으로 데리고가서 박스나르기에 쌓기에....박스 붓기에 아주 거의 반 시체가 되서 돌아온다는.....
그래서 여자애들이 일주일을 버티지 못하고 그만두더라구요...
이럴때 남자로 태어났으면...하는 작은 바람도 있지만..ㅋㅋ
그래도 알바는 알바고~힘들게 일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한달 꾹 참았지만 남자애들보다고 못한 봉투를 한달뒤에 받으려니 어찌나 속이 쓰리던지....ㅜ.ㅜ
알바하는데 남녀차별이 왠말입니까~
지나고 생각하니 정말 다시는 못할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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