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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면접에서 황당한경험ㅠ.ㅠ

luv*** 조회 4,057

저는 25살이구요
대학졸업하구 인터넷쇼핑몰 차려서 2년 넘게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몇달전에 다른분께 인수하고
바에서 일해볼까 하고 여기저기 알아봤습니다.
하루동안 몇군대 면접을 봤는데 여기에 올린월급에 반도 안되는
금액으로 말을 바꾸시더라구요.
물론 제가 경력이 없어서 그러려니 했어요.
그러다가 어느 가게에 면접을 보러가려고 전화했는데
가게말고 역앞 커피숍에서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무슨 면접을 밖에서 보나했는데 이것저것 물으시더니
자기랑 일해보자고 하더라구요
저는 가게가 어디냐고 물어보니 이근처란 말만 하시구요.
클럽 카페 쩜오 관심없는 얘기들만 늘어놓으시더니
내일부터 일해보자고 하면서 차타고 돌아다닐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차타고 돌아가니는거
보도 이런거 아닌가요? 그래서 전 그런거 싫다고하니
그럼 멤버쉽 어쩌고저쩌고 하더니 한달에 1000만원 넘게
벌수있다면서 관심있냐고 하더라구요
그런일이면 제가 왜 바에서 일하려고 하겠습니까..
황당해서 헤어지곤 전화도 문자답장 안했습니다.
이런사람들 많나요?
제가 키 167정도 되고 55사이즈 되는데
어느정도 페이만 맞으면 섹시빠빼곤 일할생각있는데
괜찮은곳 없을까요?
날씨도 너무춥고 일구하기 너무 힘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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