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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의 알바

pdu6*** 조회 1,867

올해 스무살이 되고 대학에 들어가고 스무살의 여름을 맞았습니다.

기숙사에서 생활하다가 집으로 왔는데 방학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 1학년이기에 공부를 하는것은 좀 무리라 생각하고

즐길수 있는게 1학년이라 생각해서 알바를 하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있는 친구들 보면 에버랜드에서 하는 친구들도 많고

물류센터,편의점,옷가게 등등 굉장히 다양한 곳에서 알바를 하더라구요

알바를 구하는데 알바자리가 딱히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집이랑 좀 가까이 위치한 화장품 공장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화장품 케이스에 프린트 되는 것을 보고 불량을 찾아내는거라

던지 화장품 뚜껑을 닫는 일이라던지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주는

단순노동을 했습니다.

정말 말이 단순노동이지 다른것보다 정말 힘들더라구요

알바 구할때 단순노동이라고 써있으면 아 정말 쉽겠다 생각했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정말 어깨가 정말 아프고 팔다리 다쑤시고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화장품 공장에서 며칠일을 하고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다 또 알바를 구했는데 이번엔 편의점 이였습니다.

편의점은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초보도 가능한 알바니까 쉽게 배우고

엄청 편하게 할수있었습니다.

가끔 폐기되는거 먹는 재미도 있고 처음할땐 계산하는것도 재밌고

편의점이 다들 심심하다고 하는데 제가 한곳은 사람이 많아서

심심할 틈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이번 여름엔 편의점과 화장품 공장 알바를 해보았습니다

정말 알게된것도 많고 돈벌기 참 힘들다는것도 깨달앗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정말 용돈을 아껴써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겨울방학때도 또 다양한 알바를 해보고 싶습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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