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알바톡

구0가 술술

skfkfkgp*** 조회 798

호프집 알바를 찾다가 발견한

김0라씨의 구0가 술술이란 데를 발견했더랬죠

게다가 개업한데서 좋다고 갔는데...

욕 해서 뜬 그 연옌 믿고 갔는데,...

완전 노예취급임 ㅡㅡ;;

오후 5시부터 담날 5시까지 12시간 풀로 일하는데

한달에 2번 쉼 근데 월급은 120만원.. 오래 다니면

올려준다고.? 근데 최대가 135만원.. 최대로 올려봐야

시급이 3800원 최저임금도 평생 못 될 ㅋㅋ

딴데 보면 10시간 일하고 한달에 2번 쉬면 150이던데 ㅋㅋ

암튼 계산해보니 시급이 3300원도 안됨 ㅡㅡㅗ ㅋㅋ

그래도 150을 120으로 잘 못 들었겠지 생각해서

어느날 오래서 찾아가씀 ㅋㅋㅋ

들어갔더니 다짜고짜 개업이 빨라졌다고

내일이 개업이라네 ㅋ

그러면서 들어가자 마자 청소하라고 ㅡㅡ;;

난 그저 서빙을 원했을 뿐인데 ㅋㅋ

바닥의 페인트자국 걸로 기어다니면서 닦고

ㅅㅂ 색깔 연한 청바지 입었다고 ㅗㅗ

영문 모른채 일단 일하다 보니 빡침 ㅋㅋ

게다가 어떤 아저씨는 딱 쳐다보더니

"등치가 좋은게 소주박스 같은 거 날라도 되겠네 ㅋㅋ"

나 이래봬도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한 유학파라고 ㅠㅠ

내가 20키로 쪄서 이 모양인건데

짜증나서 뭐 이딴 데가 다 있나.... ㅋㅋ

개업도 전인데 ㅋㅋ 날짜로 쳐주지도 않을 거면서

바닥 기어다니면서 걸례질을 시키질 않나

미래에 대한 그딴 망발이나 하질 않나 ㅋㅋ

시급 3300원도 안 되는 덴 거기가 처음ㅋㅋㅋ

게다가 다른 알바생 보니 다들 스무살 ㅡㅡ;;

니들도 낚여서 왔구나 하는 생각...;;;;;ㅋㅋ

근데 걔들은 날씬하고 생긴 거 괜찮던데 ㅋㅋ

그럼 난 소주 나르러 온 거니 ㅠㅠ??ㅋㅋㅋ

근데 난 다 지방이라 근육 없어 그딴 거 못 들어 ㅋㅋㅋ

암튼 ㅋㅋ 걸례질 하다 걍 놓고

실장 불러서 "나 가요 ^^"

요러고 나왔음 ㅋㅋ

엿같은 가게 ㅋㅋ

장사 잘 되나 두고보겠음 시급 3200얼마 ㅋㅋ

고수뉨들 원래 호프집 알바가 다 이같은가요?ㅋㅋ

아님 제가 물정을 모르는 걸까나요

최저임금은 시간당 4110원으로 알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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