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겁쟁이인것처럼 용기가안나네요 보기시르면 접근금지
scpar***
2020.04.23 04:56
조회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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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순간부터 이곳에 의지하게 되는 1인입니다
매번조언들어도 귀에들어오지않아 나도모르게 또올리고,또올리고 이러면 안되는데 하루하루 허송세월흐르듯 보내는거같아요 ㅠ다른분들에게는 고민아닐수도있지만 저에게는 정말 절실한 고민일수도있겠다 생각됩니다.
하루하루 눈딱감고 나가고싶은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습니다,코로나 시국이후 일자리도 끊겨서 일할곳도없고 지원해도 외면받는게 일상입니다 일자리못구하면 어디라도나가자 하는마음으로 시간만버리고 하루보내는거같아요 그리고 인력사무소 연락이닿아서 등록하러나가고 단한번도 못나가본거같네요 ㅠ
인력시스템이 인력사무소는 나와봐야 내가일할수있는지 없는지 알수있기때문에 저의입장으로썬 괴롭습니다,차비버리고까지 나가는데 새벽잠안자고나가는데 대기시간은 길어질수록 전애간장타는데 일을못구하면 죽는거라 다름없기때문에 꼭해야만하는상황인데 간판보고 나가는거라 그날 나가봐야 내가어떤일할수잇는지 없는지 알수있기때문에 망설혀지는거같아요 안해본일하러 철판깔고 가는거기때문에 등록은했지만 용기도안나고
겁도나고,두렵고 긴장되서 돈이급한다해서 나가기가 힘들더라구요 그이유때문에 일찍일어나서 나가기만하면되는데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않네요 ㅠ일못구하면사람구경하고 시간만버리고 마치일다녀온행동하는 내자신이 한심스럽네요 ㅠ난언제부터인지 겁나고 두려운걸까요 ㅠ의지,끈기약해서 그런건지
일어나지않은일까지 생각까지하니깐 더그러는거같아요 ㅠ버티는거 이겨내는게 아직도 전힘이들긴합니다 배가불러서그런건지 단한번도 고생안해본내가 할수있는일이 없다는걸 잘알고있지만 이리심각할줄은 답답하네요
모르는분들에게 의지만하고 답받으면 실행으로 옮겨야하는데 흘려보내는거같고 앞이깜깜하고 안보이네요 저도 실행옮기고싶은데 쉽지않터라구요 전어떻하면좋을까요 왜겁쟁이가됫을까요
그리고 부딪히는걸 겁내는걸까요 무서워서
답을아직도모르겠어요 ㅠ피눈물날꺼같네요
댓글달기시름 안달으셔도됩니다 항상글올렸으니
무덤덤하게 생각하고싶고 도움주실분 잇음
댓글주세요 그말씀듣고 마니늦었지만 고쳐보고싶은데 말만할뿐 또흘려보낼까봐 저도답답하지만 고치고싶습니다
그럴려고온것이니깐 댓글바랄께요
단한시간이라도 몇초라도 나가고싶은데
긴장이 장기간되는지모르겠네요
글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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