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알바톡

아주유소 알바하는데

s_4704***
1 LEVEL
조회 817

아니 ㅅㅂ 원래 6시간 알바였는데요..
6시간일할땐 행복했어요..
그냥 혼자서 한달150벌어도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이없었는데
느닷없이 사모가 젋은애가 150벌어서 되겠냐고
직원으로해서 11시간에 290만원에 근로계약을 다시하다길래
아이고 전 원래 인생이 자유분방한놈이고
돈보다는 삶의질이 우선이라 딱 한달생활할거면 충분하니까
저기 빚있거나 처자식있는 아저씨들 시키시죠
저는 홀몸이라 지금벌이로도 충분합니다.
그니까 사모가 아들하고 비슷한데 벌써부터
모든걸 포기한사람미냥 자유분방하게 살면 어쩌냐면서
자기말듣고 11시간 근무로 바꾸자더군요..

솔직히 전 돈욕심은 크게 없어서
그냥 더도말고 생활비만 버는게 목적이었는데..
그렇다고 빚이있거나 부양할 처자식이 있는것도아니고..
혼자사는데 굳이 11시간을 노동할 필요가있나
솔직히 여기서 월급 돈백만원 늘어난다해도
크게 생활이 달라질것도 없는데..
전 150으로 생활이 가능한이유가..
일단 빚이 하나도없어서 고정지출 버스비 8만원
휴대폰비 6만원 집 공과금10만원
25만원이면 퉁치니까 남은 125만원으로 충분히 생활이됩니다
집은 아버지명의집에 혼자 거주중이라
집세는 안나가고 공과금만 내면되서
큰 불편함없이 잘살고있는데..
너무 답답하네요 하루의 절반가까이를 일할생각하니까..
이렇게 반 강제적으로 근무시간 늘리는게 있을수있나요?


차단 신고

활동내역 조회

1 LEVEL
  • 작성한 글 0개 · 댓글 0
  • 좋아요/추천 받은 수 0
  • 알바천국 가입
목록
즉석당첨 이벤트 매일매일 선물뽑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