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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동 세**식자제

s_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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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8

다산동 신규오픈 세** 식자게 마트 지원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씁니다~*^^*
꼭!!!!!!!!!!!!!!!!!!!!!!!확인하시고 지원하세요~~~
(절대 칭찬글이 아닙니다~*^^*)

아침 8시쯤에 공고를 보고 전화를 드렸습니다(전화번호는 두개)
그중 하나에 전화를 걸었는데 여자분이 받으시더라구요.
제가 "아침일찍 죄송합니다"그랬더니 여자분이 "아 네 9시에 연락주세요"
그러고 끊더군요...
솔직히 8시쯤 되면....마트에선 거의 준비중이지 않나요??
모..그게 아니면 제가 잘못됬을 수도있죠. 아침 일찍 전화를 했으니.
기분이 상해서 전화를 다시 안걸었습니다.
9시 넘어서 전화도 오시고 문자도 와서 다시 연락을 드렸습니다.
"아침일찍 전화를 드려 죄송합니다. "했더니 또다시 "아 네"이러도 다른말이 없네요.
그러면서 오늘 12시에 면접보러 오라고 하시더군요.
"가서 누구를 찾으면 될까요??" 그랬더니 " 3층에 가면 됩니다. 가면 사장실있는데 제가 사장입니다."그러시더군요
그래서 :아침일찍 전화한 저도 잘못이지만 빈말이라도 괜찮다는 말정도는 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 라고 얘기했더니
본인이 사장이 아니라네요....................
혹시 몰라 다른번호로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남자분이 받으시더 군요. 자기가 사장이라고 말하길래 아까 전화받은 여자분에 대해 물어보니 와이프며 같은 사장이라고 말하네요/......
남자분은 받으실때 그래도 사람을 뽑는 입장이여서 그런지 잘 받아주시고 말도 잘 해 주시는데 여자분은 ....그런게 아예없으셨어요...

분명 나중에 면접을 보고 입사를 하게되면 그 사람들과 얼굴을 보며 일해야하는데
여자분이 하셨던 말들을 보면......... ㄷㄷ..
일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 나온다고.
권위인식이 너무도 뚜렷하게 보여 면접을 포기했어요.


@사람위에 사람 없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 아침이였습니다
기분 참 좋게 하루를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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