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적으로 힘든 것보다 정신적으로 진짜 미치도록 힘듭니다.
가족 구성원 한명 한명마다 일할때 원하는 요구사항이 다 다르고 누구말을 들어야 하는지도 난감한 상황에 뭐만 하면 진짜 개ㅈ랄 합니다. 예를들면 사장이 이렇게 하라고 해서 똑같이 하면 사장 애비가 와서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 ㅈ랄합니다. 그러다가 사장이 이렇게 하라고 알려줬다 하면 사장이랑 사장 애비랑 또 싸웁니다. 와이프는 일도 줫나 못하면서 바쁠때 빨리 하라고 닥달하는데 진짜 자영업 시작한지 얼마 안된 곳은 그냥 바로 거르세요. 바쁠때 일에 대한 노하우나 해결방법이 없어서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스트레스 풀이 대상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게 됩니다. 게다가 임금 받기로 한날이 한참 지났는데도 아직도 돈 안들어오고 카톡 확인도 안해서 다음주에 날 밝는데로 노동청 가서 신고하려고 해요. ㅁㅇ점 노ㄹ통ㄷ 거르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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