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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세나 업무시간이 싫다면 시위를 해야 됩니다

courage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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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알죠? 광화문에서는 매년 가끔씩 사람들이 소규모건 대규모건 사람들이 공동체를 만들어 뜻이 같은 사람들 끼리 모여 시위를 벌입니다. 제가 지금 기억에 잘 남는게 택시기사들이 모여 시위를 벌인거였습니다. 실제로 제가 본건데 타다 라는 새로운 택시 서비스를 퇴출시킬려는 대규모 택시기사 시위였습니다. 자신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시위를 벌였고 그외 카풀반대도 했었고 카카오T서비스도 반대하고 여러모로 시위를 자주 벌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성차별 받고 있다고 느끼는 남성들이 모여 광화문 청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모습도 실제로 봤고요.,
물론 그 길에 다니는 사람들은 시끄럽고 길이 막혀 불편하겠지만 전 그런 사람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당연한 일이고 해야 될 일이고 용기 있고 아주 좋은거라 확신합니다.

우리는 알바천국이나 알바몬이나 그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스트레스를 풀곤합니다. 예를들면 외식업에서 일하는건 싫다. 근무시간과 근무요일이 너무 길다. 텃세 때문에 일을 그만뒀다. 정신병 걸렸다 등등 우리는 그냥 글로만 적지 밖에 나가 서로 힘을 합쳐 시위를 해 사회를 바꿔볼려는 노력조차 전혀 않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 수도 없이 다녔지만 젊은 사람들이 모여 "직장내 텃세하는 사람 강력히 처벌해주세요, 신입을 갈구는 사람 보이면 벌을 내리는 법을 만들어야 됩니다, 주 6일 근무 너무 지옥같습니다. 바꿔주세요 정신이 죽어 나갑니다, 근무시간이 너무 깁니다. 12시간 이상 근무하는건 너무 싫어요" 등등 계속 시위를 해야 뭔가 바뀌든가 말든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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