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폰팔이 하는데 수습 한 지도 오래됐는데 안 맞는 거 같고 기본급 150으로 한달 버티면서 월세 관리비 생활비 통신비 하면 남는 게 없더라...
그래서 알바몬이랑 알바천국 보는데 스웨디시 마사지샵에서 먼저 연락 왔음.
그냥 마사지 하는거다, 대신 의상이 상의가 엄청 파이고 짧은 검정 원피스 입어야 한다. 한 번 할 때마다 12만원에스 사장이 4가져가고 8은 마사지사가 먹어서 한달 하면 진짜 500 넘게 줄 수 있다...지금 돈이 없어서 그냥 짧게 하고 그만두자 라는
생각이 자꾸 이런 생각이 들어요 ㅠㅠ... 마사지 하고 10분은 뭐 남자 빼주는건데 자기들도 첨에는 어케 그러냐고 생각했다가 지금은 그만큼 큰 돈 만지구 하니까 그냥 일이랑 다를
거 없다고... 돈에 허덕이는 게 싫어서 자꾸 셔츠 바, 착석바, 마사지 이런 쪽으로 생각이 들어요 ㅠ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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