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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하구 괴정동 우리약국!!!!!!!!

pot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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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든 아니든 상관없어요.



너무 화가나서요.



전 거기 그만둔지 쫌 오래되었지만.

제 친구가 거기서 일하고 있는데 약국장 때문에 매일매일 하루하루가 지옥이랍니다.



물론 첨부터 스트레스를 주는건 아니예요.

입사하고 3개월까지는 정말 잘해주세요.

간이고 쓸개고 전부다 빼줄것같이 그렇게 친절을 베풀어주시던 약국장님은

3개월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듯이 쥐잡듯이 잡으세요...



물론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직원은 밑도 끝도 없이 잘해주시고.

대신에 그 옆에 있는 직원만 죽어나가는거죠.

국장이 좋아하는 그 직원만 감싸다 보니 그 직원이 할일을 다른직원에게 전부다 떠 맡겨 버립니다.

물론 저도 예외는 아니였고 친구도 예외는 아니였어요.

누가 봐도 똑같은 일이고 누가 잘할것 없이 다 똑같이 일하는 입장인데



한사람만 편애한다는게 눈에 딱 보일정도록 지나치세요. (급여도 몰래 올려줬어요)

어떻게든 자기 유리한 쪽으로 돌리려고 하는것도 눈에 보이구요.

나이가 60이 넘으셨고 이화여대 약대 나오셨으면 배우실만큼 배우셨는데 왜 그렇게 직원들을 못잡아 먹어

안달났는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저희는 국장보다 손녀뻘 되는 나이인지라 혼나도 그냥 그럴려니 넘어 가는데.

국장 다음으로 나이가 있으신분 한테 저희들 보는 앞에서 멍청하다면서 학뻘도 안좋다면서

그렇게 대놓고 머라하시는건 쫌 아니잖아요.



그걸 보면서 진짜 배운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정도록 사람이 진짜 헛으로 배웠다는게 느껴지네요.

여태 일했던 직원들도 전부 좋게 나간 사람들 아무도 없습니다.

전부 약국장한테 악감정이 생겨서 못버텨서 나온거예요.

저도 그렇고 친구도 마음여리고 심성이 고운 친구인데 오죽햇으면 울면서 전화가 왔을까요?

전부다 자기 때문에 그만둔거 뻔히 알면서 다른직원들이랑 안맞아서 관둔다고 돌려 말하고.

나라에서 취업축하금으로 돈받을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면 약국장이 비꼬아서



그건 업주한테 주는거지 절대 알바들한테 주는거 아니라면서 서류 같은거 일체 해준적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예요. 자기 아들만 잘났고 자기 며느리는 안중에도 없는 못된 시어머니 예요. (맨날 며느리 욕 했어요)

제가 이렇게 여기에다가 하소연하면서 쓰는 이유는

다들 아실꺼예요.

절대 거기 들어가지 말라구요.

들어가시더라도 절대 좋게 그만두는 일은 없을꺼예요.

저도 경험을 했고 거기에 있던 사람들 전부다 그렇게 말하네요.

겉으로는 위해주는척 착한척 다하면서

뒤에서는 매일 직원들 욕이나하고.



자기 이익만을 챙기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약국. !!!

절대 가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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