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는 나름대로 학생이라고

알바 절대 안시켜 줬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도 알바 구한다고 했는데..

7살때 학교들어가서 19살이라고 즉 미성년자라 또 떨어지고

생일 지날때 까지 기달리다가 생일 지나서 이제 알바 구해지는가 싶더니

군대 갔다 왔냐고 물어 보더라고요 솔직히 여기서 뭔 대답을 하겠습니까.

당연히 아니라고 말할수 밖에 없죠 19살인데 군필자 라고 거짓말 칠수도 없고

역시 군대 갔다와야 알바 할수 있나 보네요 요즘은

진짜 여자는 몰라도 남자는 군대 안갔다 오면

고등학생 때랑 전혀 다를게 없습니다. 똩같죠...

사회에 나가보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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