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2년정도 주말만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성격상 주변이 지저분한걸 못참아서 출근하면 젤먼저 주변청소.매대청소 바닥까지 싹 청소를합니다.
주변 정리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서요.
그치만 전 근무 하시는분이 늘 밀대걸레를 정리 안해둔채로 바닥에 그냥 두고갑니다. 한번도 빨아서 거꾸로 세워놓은걸 못 봤네요. 바닥청소는 기본일텐데 말이죠 .지저분해서 저는 또 바닥을 닦기위해 걸레세척을 다시하고 말리고.
2년정도 하다보니 짜증이 올라오더군요.
이외에도 다른 근무자들 일하는게 너무 맘에 안드는데
알바생인 제가 이런말들을 하는게 맞을까요?
그냥 계속 참아야 하나요?
점장님께 말하자니 고자질 같고.혼자 고민하다 편의점 알바 하시는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정장님들 의견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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