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알바톡

본리동 외식·음료 > 커피전문점

참 황당스럽네요

s_6566***
28 LEVEL
조회 1,138

산자락에 위치한 카페에 입사를 했습니다
입사를하고 어느덧 지나며 알게된건 유통기한을 지난식품도 빈번히 쓰고 직원들끼리도 세부분열이 조금있는것 같았습니다 유통기한을 지난 음식을 파는건 유독 아닌것 같다고 이건 좀 방향을 다시해야된다고 하니 묵인을 한것도 모자라 컴플레인이 들어오면 저에게 능률부족이라며 다른직원들한테는 말안하고 굳이 저에게 군소리를 해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말했습니다 유통기한을 지난걸쓰게한 회사도 잘못이 있는거 아니냐고 그럼 판매할때마다 이것들 다 맛보고 손님한테 제공할수 없지않냐고 그렇게 말하니 되게 기분나빠하는 눈치로 너가 아직일을 대처를 못해서 그런거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넘기더군요 끝이 아닙니다 직원,아르바이트제차로 데려다 주기도 하고 다른잡일 도와달라거나 해달라면 군소리 없이 다해줬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거라곤 제가 나이가 일하는곳에서 있다는이유로 저에게 책임소재를 돌리는 느낌이 났습니다
오래일 못하겠다 생각후 담당매니저에게 2주전부터 퇴사할생각이 한번씩드는데 만약 퇴사를 하게 될경우에는 어떻게 하면되는지도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없어도 회사는 어떻게든 돌아갈것이고 그만둘거라고 마음먹었으면 그때 2주전에만 얘기를 해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 라고 얘기를 하고 중간중간 언지를 준뒤 오늘 퇴사 얘기가 나왔습니다 개인사정 가족사도 있고 며칠전부터 얘기나왔던 퇴사 얘기도 같이 말씀 드렸습니다 그래서 요번달 만하고 그만두겠다라고 하니 저번에 말했던 대화소재는 온데간데 없고 퇴사 허락못하겠다고 빨간날 많아서 다출근해줘야 한다고 그렇게 알라고 하고 그냥쌩가버리시더군요 정말 황당했습니다 여길 일했다니 후회도 실망도 스럽더라구요 그러고 하는말이 자기네들이 퇴사통보당했다고 그래도 요번주는 해주고 나가라 라고 하길래 싫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제가 너무한거라고 책임감없다고 군소리 뻑뻑해대더군요 너무나도 다시는 가고싶지 않고 실망스러운 카페였네요

차단 신고

활동내역 조회

1 LEVEL
  • 작성한 글 0개 · 댓글 0
  • 좋아요/추천 받은 수 0
  • 알바천국 가입
목록
즉석당첨 이벤트 매일매일 선물뽑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