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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메x필x호텔 저번주 금요일 일일알바 등 후기와감상 및 기타몇가지팁들

ttccl*** 조회 12,515

호텔알바는 처음해봤습니다
단기알바만 몇번해봤는데 2년정도 되니까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안나고
그래서 알바라는 게 어떤건지 감이 완전히 없어졌더라고요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행복하게 출근?했다가 아주 지쳐버려서 돌아왔습니다
.........거기서 알려주지도 않고 무조건 윽박지르고 험악한 얼굴로 인상쓰고
한마디로 알바를 자기와 동등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 이유가 크겠죠.....

물론 참으로 좋으신 분도 있었습니다 내가 실수이것저것 해도 끝까지 너그럽게 봐주고 하신 (진짜감사합니다!)고마운 분도 있었으나 ㅜㅜ알바를 사람이하취급하는 사람들이 너무 터무니없이 심하게 구박했기에 나는 여기서 8시간밖에 일해보지 않았지만은 어떤 사람에게도 여기서 알바로 일할 것을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어디이든 일터는 누구랑 어떻게 같이 일할 분위기가 어떤지가 중요한데
여기는 일단 그런 분위기면에서는 참 알바생들에게 열악하다고 볼수있어요

관광학 수업때 교수님은 여기가 뭐 호텔중에서는 중소규모정도라고 얼핏 말하셨는데
실제로 여기서 일해보니 여긴뭐 무늬만 호텔임..
호텔컨셉만 잡았지 실상 돌아가는 구조는 주먹구구식인듯..

해야 할 일거리에 비해 고용된 사람들이 너무 수가 적었습니다. 쬐그만 부엌에 여사님들 포함해서 열뎃명 남짓임..그러니까 아무 말도 할 틈이 없을 정도로 바빠서
모두가 쉼없이 일을 해야 하니까 거기서 일하는 여사님(설거지등등하시는)들이나 직원들
모두 대체로 심기가 좀 사나워져 있더라고요.

여기는 회사가 직원들한테 나가는 돈줄이려고
최저임금으로 싼맛에 알바들고용해서 땜질하는 그런곳입니다/

그러니까 사실 호텔 연회장 이런데 알바천x 알x몬 이런데서 보고 업체통해
단기알바 오는 사람들이 뭐 교육을 받고 오는거도 아니고 하루하고 길어야 이틀하고 그러는데
아무것도 모르는사람도 많고
이런 사람들이 이런데 오면 직원들 입장에서, 자꾸 새로 알려주고 가르쳐야 하니까
사실 성가신 일입니다
근데 가르쳐도 금방 떠나버리고 새로 또 일에 서툰 애들이 쉼없이 들어오고 하니까

내생각엔 여기 직원들 자체가 알바생이란 존재에 좀 환멸을 느끼지 않나 싶었음.

난 오전7시-4시로 하기로 되어있었고 그렇게 출근함. 오후조는 1시-10시였다.
내가 3시에 퇴근하기 전까지
오후조로 알바들이 3명이 더 왔는데 한명한명 올때마다 거기직원..
알바를사람취급안하던 여자분,.무슨 벌레라도 보듯 진짜 싫어하는 기색 역력함..

여기일하러가실분들은 알고가세요 여기호텔이 뭐 한정식식당도 있고
여러곳있는데 내가 간 곳은 부페식당이였음.. 거길 가면 그 여자분을 만나실 수 있을 거에요
으아

....................

어쩐지 그래서인지 알바끝나고 출근시간 퇴근시간 기록 적는데 왔다간 알바들이 수가
뜸하던데..악명이 높은가

그리고여기..정말 내가 이곳 회사 참 악덕이라 생각했던 점은..

단지 고작 몇푼 아끼려
직원수 자체를 아주 적게 고용한데다가..미숙련 알바들로 잔뜩 채워서 잡일부터
교육받은 직원들 아니면 도저히 제대로 못할 그런 일들까지 모조리 때우게 하고
그러는주제에..

한마디로 직원들 입장에서는 참 이보다 더 얄미울 수 있을까 싶네요


직원들 사기 떨어뜨리는짓은 골라가면서 했으면서

또 직원들이 빈틈없이 일만 '성실히'하는지 아닌지

팀장? 인지뭔지를 붙여서 감시하게 하더군요...


전 여기서 일할때 제일 마음에 안들었던것 중하나가 바로 이거였습니다..

여기가 이런곳이에요

어차피 사실 알바들이란게 굉장히 근로조건이 열악합니다
어디든 그렇긴한데요
여기는 일터 분위기 자체가 좀 역해서 사람들 자체가 항상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상태라 그 영향을 받아서인지
아르바이트 하러 온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좀 상당히 상식과 많이 동떨어진 수준이더군요..


여자분이 좀 뭐라 하면 그래도 그건 험악하진 않은데
..

허우대 멀쩡한 남자가 (언제봤다고?)반말 하면서 험악하게 인상쓰고 사소란거라도 알바라고 무시하고 불편하게 굴면
그건 진짜

두배로 불쾌하더군요

젠장..ㅋㅋ


같이 일하셨던 오후조 한분이 김포사는데, 여기가 어찌나 한식당에서도 알바라고 사람대접을
안해주고 서럽게 하던지 자기가 여기다신안오려고 했는데 다른데 파토나서 어쩔수없이 왔다고
그럼 ㅜㅜ

알바 사람대접 안했단게 무슨뜻이냐면..

가장흔한건 아무것도 가르쳐주지않았으면서 째려보면서 사람한테 고음으로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함부로 대함을 아무렇지 않게 계속하는것?

알바에게 일을 맡기고 덕분에 근로중에해서는 안되는 금기사항을 편하게 어기는것
(알바가 뭐 꼬지를것도 아니고..)

그냥 전반적으로 끊임없이 눈치보지 않으면 안되게 불편하게 하는것....

등등
.

아참 그리고 단기호텔연회장등등알바구할때 귀중품갖고오지말란게
락커가 없어서 개인물품 둘곳이 없기 때문임
업체가 좀 크고 알바들 신경쓰는 곳이면 알아서 보관을 해주는데
제가 김포 여기에서 일할 당시 여기소개해준 업체는 뭐 인솔이고 뭐고 알바배려한
그런서비스 일체 없고요
그냥 일할 곳 소개만해주고 제대로 챙겨주고 그런거 아무것없습니다 ㅜ

일할곳이나 제대로 알려주기라도 했음 좋았을듯 ㅠ

하지만 알바오는사람들 그중 처음하는사람들은 보안실찾아가야하고 옷갈아입고 하는거 세금공제하고 등등
자잘한 것들
하나도 모르잖아요 ㅠㅠ


모든업체들이 알바생들에게 이런거 다 알려줘야 할 의무가 있는 거 아닌가
싶은데 ㅠㅠ

으아아아아







사실 숙련된 사람들이 일터에 필요하고 그런사람들을 대우해줘야 일하는 사람들 분위기도 살고
그러죠 그래야 서비스도 사실 질이 좋아지고
근데 여기는 정반대더군요 에라이




거기는 호텔을 넓게 짓기 위해 김포에 지었다고 하더니 진짜 넓습니다..
너--무 넓습니다!

보안실찾기힘들만큼..

아 사회초년생들이 혹시 호텔이나 연회장 예식장 등등 일일알바 뭐어케해야하는지
잘모를까봐 설명해주자면

이런거 처음에 가면 보안실이란데를 가야되요
그게 직원전용출입구인데 마트고 백화점이고 호텔이고 그런데 모든곳 암튼 다 직원들은
직원전용출입구로 다녀야 해요 손님들한테 나다니는모습이 보이면 안된다나뭐라나
그러니 그 보안실이 참 허름한곳에 찾기도 힘든구석에 짱박혀있습니다 ;;
눈크게뜨고 우선 그거먼저찾아야됨 ㄷㄷ 보통 주차장 옆에 있는데
건물좀 크고 규모가 크면 주차장이 여러개 되니까
처음 가보면 그곳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나같은 길치는 그런거 못찾아서 막 헤매고 돌아다니고
그러기십상 ㅜㅠ



여기 소개해 준업체,(알바천국에 올라오는 업체임)가 뭐 그런거 일일이 챙겨주고 그러지도 않더군요
호텔x이피 여기는 이렇게 무심하지 않았어 ㅠㅠ

아저씨가 처음에 일할곳도 제대로 안알려줘서 다른엉뚱한곳찾아갔다가 내가 다시 전화해서
알고 찾아감..


그리고 여기 진짜 넓음///(내가 22살 여자인데)걸어다니기 너무 넓어..
서울은 이렇게까지 넓은 곳 별로 없음
이렇게 넓게 지으려고 김포에 땅많이 사서 지은 거라고 관광수업때 들었었음//


여기 이호텔은..
김포에 사는사람아니면 일하는거 비추
심하게 알바 사람대접 안해주는 사람한테 까여도 괜찮을만큼 낯두껍지 않은 사람 비추
하루 알바하는건데 10%세금떼이는거 싫은사람 비추(여기 소개한 업체가 호텔x알x인데
이업체는 그러더라고요//업체마다 다름..
그거 제하고 나니까 최저임금되던데 .. 시급 높아보였는데 알고보니 사기였어..
문자 그대로 온갖 잡일 끊임없이해야하는거,잘하건못하건 사사건건 구박받고 화풀이대상으로
전락해서 속상하고 마음고생하는거
생각하면 단다히 손해보는셈임..
갈거면알고가세요ㅠㅠ난몰랏다가 호구됬음..
//

여긴 한마디로
일류 호텔 이런데와는 거리가 먼곳입니다

여기에 참으로 좋은 분도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나쁜점부터 적게되네요
단순 비방글 아니고요 저는 여기에 이런거 적은 이유가
고등학교 막졸업한 애들 아직 잘 뭐모르고 알바시장 처음뛰어드는 사람들
뭣모르고 호텔알바 떡하니 지원했다가 피눈물흘리고 그러지말라고
그런뜻에서 길게길게 글 적었습니다..


나랑 같이 일한 오후조 20살짜리 여자애 하나 김포살던애!

여사님들이 쌓인 스트레스를 엉뚱하게 작은 일거리로 그애한테 막 심하게 좀 퍼부으면서
화를 풀더군요
너무 불쌍햇음.. 힘내라고그랬는데 아마 도저히 힘이 안났을거임..

여기 경험담에도 보니까 사회초년생들이 처음에 하면 안되는알바중 하나가 호텔알바더구만

이게 겉으로 이름만 근사하지 사실 호텔/연회장 뷔페 알바는 내가 해보니까 (뭐 호텔 1일 정식으로 양식을 대접하는 예식장 1일이긴 하지만..)
음식점 서빙과 + 커피집 등등 음료수서빙 + 호텔만의 까다로운
허식을 지키기위해 요구되는 온갖 잡일들(모든것이 다 일일이 사람(알바)손 거쳐야 완성되는거임)
한꺼번에 다 합친거라 진짜 중노동입니다..

일의 질을 생각해보면 임금 턱없이 낮은 거에요
이일을 하다보면
알바의 현실이 어떤지 확실히 배웋 수있음ㅋㅋ

단기로 알바해서 돈버는거 ? 그점이랑
운좋으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서로 알게될 기회,
? 학교나 집 등등 평소 행동반경내에서 만나지 못했던 좋은사람들을 만날 기회도 있다는 점?

그런건 좋다고 볼수있겠네요



아/
그리고..

알바할때는 알바할곳위치도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는데..
거기가 김포에 있고 그래요...위치안좋음..


갈때는 그냥 버스두번타고 내리니까 도착해서 뭐 그럭저럭 갔습니다
근데 거기가 사실은 교통이 똥망임
보통 버스정류장이 있으면 그건너편에 반대쪽으로 가는게 있잖아요
근데 그게 안보여
두갈래 커다란 고속도로크기넓이의 도로가 있고 그게하나로합쳐지는 지점앞에
호텔입구가 있는데// 이건뭐 표지판이라도 있어야 버스를 타던지 하지.. 6642버스가내려주는곳에는
버스정류장 표지판이 없습니다.. ?!

그외에는 커다란 도로 위에 돌아다니는 사람도 없고 암것도 없어요

갈래길 한편에 진짜 사람하나 간신히 설 그런좁은 갓길같은 인도에 딱 간선버스 3개다니길래
엉뚱하게 그거탔다가 부천까지 가서 돌아서돌아서 일산에있는 집으로 옴.


....



호텔가면 핸들링이란거 지겹게 많이합니다

말이좋아 핸들링이지 이거 기만이라고요

각종 와인잔 하이볼? 음료수컵 커피잔 나이프 버터나이프 메인포크 ?포크(좀 작은거) 숟가락
커피잔에 들어가는 작은 티스푼 젓가락까지..(여기서는 젓가락까지.) 그것들 하나하나 다
뜨거운 물에다가 담궜다가 설거지 완벽하게 안되서 남은 잔여물을 수건으로 오물을 닦아내고
나름 소독하는? 겁니다


내가 위에 나열한거중 한가지도 빼먹지 않고 다 알바에게 일이 끝날때까지 시키고 또 시킵니다

ㅇㅇ

그리고 서빙하고..

그래 뭐 나를 신나게 갈구신 여자직원분!!

그분..그런 사람이 바로...
알바생들 눈에서 눈물빼고
알바하기 제일 힘들게 하는 악조건이자 가장큰장애물입니다.

호텔업계가 좀 새로온사람들한테 함부로 하는 나쁜 악습이 존재한다고 하던데
일류호텔들도 과연그럴까요..

롯데호텔 힐튼호텔 이런데는 그렇지 않은거 같던데..

호텔도 어떤 호텔인지에 따라 다르고..
한정식인지 양식인지 뷔페인지 음식종류에따라 알바들이 해야 할 일이 얼마나 힘든지
도 결정되요

양식은 우리한테낯선 절차? 까다로운 식사예절이 있음

그거 처음 가서 무작정 배우고, 실수없이 하려면 누구나 다 힘듭니다

각오하셔야함 ㅜㅜㅜㅜㅜ그렇다고 미리 공부해갈수도 없고..

처음에 지원할때 알고 신중하게 해야죠 뭐

한정식도 반찬가짓수가 하도 많아서 한정식 웨딩은 정말 힘들다고
경력자분이 그러시더라고요 다시안해보고 싶다고..

웨딩은 그날 결혼식 개수가 얼마나 많은지, 웨딩식장 규모가 영세한지 (영세할수록 직원들수도
작고 결집력이 강한듯// 알바들의 손으로 해야할 일들도 그만큼 많은듯) 좀 규모가 있는지
그런것에 따라 또 다릅니다

주말에만 결혼을 한다고 하던데 일요일이 더 많은 거 같더라고요!

야외는 굉장히 날씨탓에 좀 힘들다고 또 누가그러더라고요

웨딩식장은 봄철이 제일 바쁘고 여름은 좀 낫더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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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리

1. 알바가면 먼저 주차장 한귀퉁이에 있는 허름한 보안실을 찾아간다
(눈에띄지않는 구석에 있다.길치인 호텔연회알바초보들은 이곳을 찾기 힘들 만큼 넓은 곳은 지원하지 말길..)

2. 옷갈아입는 탈의실과 락커는, 봐본적 없는 사람은 상상도 할수없을만큼 가지각색으로 허름합니다

임시 천막으로 대충 가렸다던가 뭐 계단의 구석이라던가 대충 그럼.. ㅇㅇ
거기서 알아서 갈아입고 개인물품은 ? 때에따라 다른데 놓을곳이 있으면 거기에 그냥 놓았다가기억해두면됨.락커고 아예 놓을 공간이 없을 때도 있으니 귀중품은 절대 안갖고 와야함..ㄷㄷ

3. 사실 일하는 곳 분위기에 따라 다른데..
우리는 알바생일 뿐임
일터분위기가 그래도 알바를 그들과 동등한 사람에 가깝게 대해준 다싶으면 열심히 일하는게낫습니다
더일찍끝내주고 좀 일도 줄여주고 그러니까요 (이런 사람들을 만날지 아닐지는 전적으로 운에따라
달렸음..)
근데 그게아니다.. 내가 일했던 김포의 그 뭐시기 호텔같은곳이라면
알바생이란 이유만으로 아무 이유 없이 구박을 하고 온갖 눈치주고 타박주고...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전혀 눈길도 안주고 알아주지도 않으니..
일을 덜하나 더하나 몸이 덜힘들고 아니고의 차이일뿐
어차피 하루에 받을 일당은 정해져 있어요
적당히 그냥 눈치껏 일하는 게 알바생한테 유리함 ㄷㄷ.

4. 한정식보다는 다른 음식류가 나을거고 호텔은 각종 까다로운 예식까지 챙겨야 하니까
호텔일은 처음에 하지 않는 게 아마 덜힘들거

5. 아무리 일해도 익숙해지지 않는게 발아픈거래요
여자들은 호텔일할때 구두만됨 플랫슈즈 편하신분들 이거못신음
처음 하는 분들 계속 하다 보면 아직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너무 발아파서 나중에 막 앉을 곳도 없으니 막 발만 동동 구르고 사색이 다되서
그럼ㅠㅠ 그럼 나머지사람들이 마저 다 일해야해요 으헝헝
그러니까 처음엔 편한신발신게 좀 복장 자유로운 곳에서 먼저 일해보세요

6. 이상한 관습인데 (악습이지만) 알바생들은 의자가 있어도 앉아서 일하면 안된다네요
?!!!

...급식먹을때제외하고는 항상서야해요 이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ㅜㅜ
서빙하고 돌아다니고 구두신은채로 표정관리하고 서서 8-9시간 일하면(단기알바는 보통 이렇게 하니까) 누구라도 금세 지쳐요

할때하더라도 알고합시다


7. 후기를 찾아 읽어본다
네이버다음네이트판 이런데보다
여기그냥 경험담한두번씩이라도 읽어보고 가면
알바생들처지가 어떤지 대충 알수있습니다
보통 좀 나쁜 얘기만 쓰여 있긴 하지만요
나도 진작에 읽어보고 갈걸하고 생각했음 꼭 읽고가세요1!


헥헥 며칠 안했는데 이건 하고나니까 확실히 살이 빠지더라고요


허허헣허허허허허허


글구 사회초년생들 알바하면서 너무 상처받고 스트레스받고 그런일들 있어도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힘들내시고

알바라고 무시하고 가슴찌르게하는일들은 그사람 인격이 딱 거기까지구나 하고
불쌍하구나 생각하세요
그런말들은 터무니없으니까듣는대로 흘리시고 그냥 잊어버리면 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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