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플××× 레스토랑에 면접을 보러갔어요
그다음날 나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다음날 갔더니 쉬는날이라 늦게까지 안한다고 집에 가라합니다(전 오후반)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없이 절 보지도 않고요
오히려 저보고 왜왔냐고 제탓을 하더라구요ㅋ
알고보니 저만 빼고 연락을 다 돌렸더라구요
그래서 1시간걸리는 거리를 다시 왔구요
네 뭐 여기까진 그렇다 칩시다 집 먼게 레스토랑 책임은 아니니까요

근데 그 다음날 전화가 왔어요
전 어제 일에대해 사과하는 줄 알았죠
그런데 직원을 구해야되니 아르바이트 나오지 말라더군요ㅋㅋㅋ
어이가 없고 화도 나고 어제 일에대해서는 언급도 안하더군요
그치만 그 레스토랑에 친구가 있어서 화는 못냈습니다

이런식으로 사람 농락하네욬ㅋㅋ

다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작은 개인 레스토랑 이었어요
음식이 맛있을지는 모르나(안먹어봤지만요ㅋ) 일처리 참 못하네요ㅋㅋ

P.S.그리고ㅋㅋ 남매니저 딱봐도 빽으로 들어온거처럼 생겼구만ㅋㅋ되게 있는척

차단 신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