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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분들이나 고용주분들 꼭보시길

rosla0*** 조회 2,578

일단 전 24남잡니다 이렇다할 자격증도 없고

그렇다고 가방끈이 줄넘기할만치 길지도않고 알바와 직원을 넘나들며

일을하는 사람입니다

여기 글을 쓰게된이유는 일을하면서나 가끔짬내서 여기

글들을 보고있으면 공감도되고 제가겪은일과 비슷한분도계시고해서

튼 고용주분들부터 보시죠

1.면접변태형
면접만본다 말그대로 면접보기좋아하는 변태형
면접만본다 채용안한다

2. 아직은 서로 남남이니 극친절형
면접땐 이런 천사사장님이 따로없다 이때만큼은 이 사장님이
최저시급이 200원이라고해도 믿을까? 생각해보게될만한
친절그자체 채용되어 출근하면 180도 바뀌어가는사장들

3. 나는 말만사장이다 형
타이틀 사장걸고 매장에선 그의 발자취조차 찾을수없다
사장없으면 편하겠지 하는것도한순간
모르는거생겼는데 사장 전화안받으면 노답..

4. 우리가게가 탑3안에 든다 형
꼭 면접시 시급은 4천원에서 이쪽저쪽하면서
다른곳은 이렇게주는곳없어요~생색낸다

5. 기억상실형
구인광고 내놓고 구했는데 구인광고 안내린지 내린지
기억도못한다 그런주제에 알바구했냐고 전화받으면
되려 지가 귀찮은기색



대략 고용주분들 겪은건 저정도입니다
이 가게 저 가게 많이 일을해봤지만 답안나오는 알바생들도있습니다

1. 면접약속 잡아놓고 모르쇠 형
급하게 구하는사람들은 절실할수있으니
당한게많아도 일단 약속은 지켜봅시다

2. 면접볼때 옆에서봐도 연기파 형
시급이 충분하다 서빙같은경우도 작년에 5300원 주간이면
갠츈한선인거같은데 면접보는거 슬쩍 일하면서 들으면
어휴 5300원이면 감지덕지라는 리액션을 취한후 다음날 연락두절

가장많은건 아마 하루 이틀일하고 연락두절 무단결근하는사람들이겠죠

시급이 자신과 맞지않다거나 근무조건등 맘에안드는건

당당히말하고 수정되지않으면 당당히 말하고 나갑시다ㅎ

끝으로 그냥 이글을 쓴목적은 카테고리 그대로

경험담 을 적어봤네요ㅎ

모든 직장인 . 알바생분들 . 업주님들 포함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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