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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역 엔터식스 건물에 있는 더 샘 매장이요. 텃세쩔어요ㅡㅡ절대가지마셈.

kg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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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 아웃소싱으로 연결되서 일하게 되었거든요.
1차 이력서 붙고 아웃소싱 업체에서 합격 되었다고 2차면접을 보러 가래요.

더 쌤아시죠? 지디가 광고하는 화장품가게잖아요. 저는 다들 알다시피 ㅋㅋㅋ
티비에 까지 나오는 큰 회사길래 믿고 2차면접 볼 준비를 했어요.ㅎㅎㅎ

그런데 웃긴게 본사면접보다 그냥 무지 급한것처럼 매니저 면접부터 보자는거에요ㅋㅋㅋ
그런데 운이 좋은건지 뭔지모르겠지만 매니저 맘에 들었는지2차도 붙었어요.

그래서그렇게 23일부터 일을 시작했어요,.
제가 어린이집 자격증도있었고, 사회복지 자격증도 있고 다른곳 경험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였어요.
거기 직원들이 나이가 좀많더라고요. 27살 28살이렇게 두명이요.
근데 27살 그직원은 조금있으면 그만둘 직원이라고 하더군요.
집안사정때문에?
근데 27살 직원이 뭐 물어볼때마다 되게 까칠한거에요.
설명을 짜증내면서 해주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잘웃지도않고 ㅡㅡ 너무 기분이 나쁜거에요.
막피식피식 뭐든 개 가식적 뭐가르쳐줄때마다 귀찮다는듯이
지혼자 일다하고 중요한건 가르쳐주지도않고
제가 속으로 엄청욕햇어요
신입이면 좀 성의있게 가르쳐줘야될거아냐 안가르쳐주고 지혼자 일다하면 난 어떻게하라는거야?
이렇게요.

가르쳐주는 입장이 그러면 좋은말투가 안나오죠. 솔직히 님들도 그렇지않으세요?ㅠㅠ
근데 그때부터 직원들이 절 미워하는것 같았어요 아나..지들이 무식한게 잘못이지 완전 억울해...

그렇게 일한지 3일밖에 안되었는데 매니저가 갑자기 말투로 지적을조금 하더라고요.
계산해줄때 말이 너무 툭툭거린다고. 직원들도 저한테 스트레스 주고 그러는데 어떻해요 그럼.
같이 앉아서 한 한시간동안이나 잔소리를 들었어요. 그 매니저가 짜를사람이라면 이렇게 안한다고 엄청 뭐라 힘들게 말듣고
나왔는데 아니 솔직히 화장품 경험도 처음이고 어느누가 신입인데 처음부터 완벽히하겠어요ㅡㅡ
그런데 그것갔다가 뭐라고 하는거에요.
그런 잔소리한건 한번밖에안됐었어요.
그리고 6일째 되는날 오늘이 매니저가 쉬는날이였어요.
뭔가 궁금해서 시간표를 보는데 9월달부터 제이름이 다 지워져있는거에요.시.발.
직원언니한테 물어보았더니 방금 매니저한테 전화왔다고,
이제 일을 갑자기그만해달라고 그러네요ㅡㅡ
뭐죠이건?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어이가없어가지고 웃음밖에안나옴ㅋㅋㅋㅋㅋㅋ
지들이 본사 교육 존.나 대충받고 대충 알려주고
짜를땐 얼굴도 마주안보고 지 휴무라고 전화로 대충 전해달라그러고.
이거 누가봐도 신고감이죠?
더샘 화장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왜망했는지 알 것 같애요. 다신 안씁니다 여기꺼진짜ㅋㅋㅋ
좋게 보았던 회사 덕분에^^원수가 되어버렸네요 참 고마워요 더샘 쓰레기직원들ㅉㅉㅉ...
면접 대충보는 것 부터 알아봤어.
니들 그렇게 가다 100% 망해. 본사 망신이다 본사망신이야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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