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 와서 글많이 보는것두 있구 쓰고가는것두 있구

그러지만 광주광역시가 좀 아웃소싱두 그런것두 있구 안좋은점 좋은점들두 있어서

이번엔 공장관련글좀 써볼까 합니다. 내일하구 이번주말은 다른 알바를 뛰기때문에 오늘 글올리구

저두 다른일 하러 가봐야 하겠네요

전 남자구 나이는 30대 초반입니다.(3학년3반)

28살 광주의 어느 지잡대 졸업후

청년인턴 취업사기당한후에

여기저기 공장 둘러봤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첨단1,2지구, 하남,평동,본촌,소촌이렇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전 평동및 첨단1,2지구는 다 둘러봤습니다.

하남은 제가 상무지구에 살고 있기때문에

6번로까지는 둘러본상태고 7~10번로또는 도천동및 비아는 안둘러본상태입니다.

그런다고 지난4년간 수천만원 번 그런상태는 아니구요.

잡설은 그만하고 공장관련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첫번째루 평동입니다.

평동쪽은 동희하이테크빼고는 전부다 거기서 거기입니다.->거긴 상여가 300입니다.

거기서 거기일지라도 자동차 관련업체는 와이에스피, 삼광실업 빼고는

더 이상봐줄만한 업체가 없어요. 거기서두 일이빡세구 돈 많이 주는업체는 제일산업, 에스피스틸,기광산업인데요,

그런데는 외국인들도 많구요. 일못하면 일주일근무후 퇴사시키더라구요. 빠르면 3일이구요.

제일 중요한 급여관련해서 4대보험빼면(14~16만원제외시)

최저시급 주야2교대 돌리면(5210원기준) 최대 189까지는 찍습니다. 일요일까지뛰면 200이상도 받겠지만

비수기로 접어들면 주야에서 주간기준으로 보면 겨우 100마넌 조금 넘어가는 실정입니다.

두번째루 첨단1,2지구인데요. 1지구는 콘텍트렌즈회사인 지오메디칼이나 우성정공빼고는 별볼일없으며

우성정공은 금형업체라 초보자가 일하기엔 무리가 많습니다.

첨단1지구쪽업체들은 대부분 벤처업체구 아웃소싱또는 아르바이트를 뽑기두 하는데 30대초반이 알바 구한다고 하면

평생직장 찾아가야 한다구 하면서 문전박대하기 일수입니다.

대표적으로 X시스가 그렇더라구요.

첨단2지구쪽은 전부다 금형업체이구요. 부품포장업체가 지엘에스또는 엘에스티가 있는데

자차없거나 수중에 돈없는 사람들은 출근하기 몹시어려울듯합니다.

버스가 46번이 유일하게 첨단2지구쪽 지나가거든요.

세번째루 소촌입니다.

소촌쪽은 대유에이텍 거기 빼군 갈데가 없어요.

현대택배두 있긴합니다. 대유에이텍 요즘 기아차가 불안정상태라

아웃소싱업체두 사람 가리며 뽑거나 작년초까진 그렇게 사람모집하더니

2014년부터는 사람들 잘 안뽑더라구요. 잘해야 10명 안팍요.

일강돈 쎈편이긴 하나 상여가 400이기때문에 이거보구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더라구요.

본촌은 삼구FS물류센터뿐 안가봤는데요. 여기는 밥을 안줘서 반나절만 하구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밥을 먹여줘야 일을 하는데 밥이 공짜가 아닌지라 대략 난감하다는..;;; 그래서인지 사람들 자주뽑는거 같더라구요.

하남은 조금씩 둘러보는 중이긴 하나

삼성물류치장쪽에 관심있어서 지켜보는 추이이긴 하나..

비수기 들어서인가..

사람들 잘안뽑더라구요.

참!! 동부대우전자는 가지마십시오. 손아주빠르다는 주변에서의 칭찬이나 손 스피드 빠르다고

자신있어하시는분들빼군요. 전 여기서 10분만에 쫓겨났습니다. 손느리다고 딴데 알아보라구 하면서요.

그외에두 하남에서 400이상 상여금 주는곳은

5번로의 호남샤니 7번로의 코아정밀

2~3번로 사이 진우정공(상여700)이 있긴 하나

주변의 소문이나 체험후기들 보구 아직 안가봤습니다.

저두 나이가 나이인지라 자주이직을 하면 손해이긴 하나

비수기가 되서 돈 100마넌이하의 돈을 받게되거나

아웃소싱측에서 사람들 정리해서

나가게 한다게 되면

나온적이 많은지라 많이 떠돌아다니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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