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관악구에 사는 남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알바천국에서 내용을 보고 피시방 알바를 배우러갔습니다.
주말 오전 근무 라는데 일단 잘 모르니깐 평일날 와서 2일간 배워라 했습니다.
그래서 2일동안 열심히 배웠죠
그리고 첫출근 주말 즉 토요일이 됬습니다.
그래서 출근을해서 열심히 일을하는데 그날 따라 기침이 좀 심했어요 (막 메르스 그딴거 아니구요..)
그냥 막 목이 간질간질해서 기침이 나오더라구요
오전 8시에가서 오후 3시30분까지 열심히 화장실청소 손님 마실거 가져다드리고 할거 다하면서 기분좋게 일을 끝냈어요...
그런데 갑자기.. 사장님 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잠깐 시간있냐고 잠시만 보자고
그래서 집을 가던 도중에 다시 돌아가서 사장님을 만났어요..
그런데 사장님이 하시는말이..
<너 내일부터 나오지말아라..자기 단골손님 2명이 알바생이 기침해서 안오겠다 >
이런말을햇다고
첫출근과 동시에 짤리게됬어요 ㅠㅠ
좀 많이 황당했어요.. 뭐 돈은 다 받았는데...
이게 알바의 서러움 인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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