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알바톡

효자동3가 외식·음료 > 일반음식점

살다살다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

urija***
2 LEVEL
조회 3,390

저는 현재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대전 대덕구 송촌동 XXX닭발 통닭집에 알바 면접을 보고왔어요
처음에 가기전에 문자로 연락드리고 갔는데 문자로 면접 보러 올 때 부모님 동의서 가지고 오라고 해서 가지고 갔습니다.
면접 볼 때 처음에 제가 금,토,일 된다고 말했고, 시간 물어보길래 되는 시간 말해드렸더니 좀 생각하시다가 너 혹시
일요일날만 알바 할 생각 없냐고 물어보셨고(정확히는"너 혹시 일요일만 할생각은 없냐?"라고 했음)
저는 딱히 상관없었기 때문에 된다고 답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래? 음..그러면 일단 이번주 일요일 3시에 나와"
이러셔서 알겠다고 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러고 나서 오늘 3시에 갔더니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그러시는 겁니다.
연락주겠다고 한 적은 있지만 나오라고 한 적은 없다고 어이없다는 눈으로 쳐다보시는 겁니다.
그런데 저한테는 연락 주겠다는 말 자체를 꺼내지도 않았고, 나오라고 확실하게 말해놓고 이러니 좀 매우 당황스럽네요.
사장이 자기가 한 말도 기억 못하면 어쩌겠다는 건지..ㅋㅋㅋㅋㅋㅋ 제가 청소년이라고 무시하는 걸까요??
진짜 너무 어이가 없네요ㅋㅋㅋㅋㅋ

차단 신고

활동내역 조회

1 LEVEL
  • 작성한 글 0개 · 댓글 0
  • 좋아요/추천 받은 수 0
  • 알바천국 가입
목록
사장님, 알바비는 천국이 드려요!
TOP